반응형 알기 쉬운 시사용어489 보통국가론 보통국가론 보통국가론은 일본도 군사력을 갖고 당당하게 외교·군사활동을 펼치자는 주장이다. 90년대 초 보수파의 대표적 정객인 오자와 이치로가 주장. 보통국가는 외국과 자유로이 동맹을 맺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를 뜻한다. 즉 1947년 연합군 점령하에서 시행된 바 있는 강요된 평화헌법 체제를 정상적인 헌법체제로 보지 않고 이로부터 벗어나 평화헌법과 비핵3원칙으로부터 탈피하여 군사적 정상국가로 가고자 하는 것이 이른바 일본의 보통국가론이다. 지난 3일 도쿄에서 열린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포함한 일본의 방위력 강화 구상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혓다. 집단적 자위권은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미국 등 동맹국이 공격을 받으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 2013. 10. 7. 국민검사청구제 국민검사청구제 국민이 특정 금융회사의 상품이나 업무 처리에 불만이 생겨 금융감독원에 요청하면 해당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로 2013년 5월 27일부터 시행됐다. 검사를 청구할 수 있는 대상자는 금융회사와 이해관계에 있는 소비자 혹은 금감원의 처분에 이해관계가 있는 자로 제한되며, 200여 명의 청구가 있어야 한다. 청구가 접수되면 금감원은 심의위원회에서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동양증권이 동양그룹 계열사의 회사채,기업어음(CP)을 판매하면서 무리한 권유 등 불완전판매를 했다는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금융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은 10월 둘째주인 다음주에 동양 CP 피해자를 대표해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금소원은 또 동양증권이 동양그룹 자금조달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에.. 2013. 10. 7. 그레이트 베케이션 (Great Vacation) 그레이트 베케이션 (Great Vacation) 그레이트 베케이션(Great Vacation)이란, 글로벌 자금의 이동이 마치 휴가를 가듯 본국을 떠나 해외 고금리를 좇는 경향을 뜻한다. 안전자산인 채권에 몰려 있던 자금이 상대적으로 위험하지만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이라는 용어를 씨티그룹의 한스 로렌젠과 맷 킹 연구원이 빗대어 표현했다.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에 풀린 돈이 마치 경치 좋은 곳을 따라 여행을 다니듯, 고수익을 좇아 전세계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신흥국 펀드는 주식·채권 가리지 않고 자금이 순유출되고 있다. 채권에서 주식이 아니라,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신흥국.. 2013. 10. 7. 리쇼어링 (reshoring) 리쇼어링 (reshoring) 생산비용 등을 이유로 해외에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현상으로, 기업의 생산기지 해외이전을 뜻하는 오프쇼어링(off-shoring)의 반대기념이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했으며, 한국 정부는 '해외진출 국내복귀 기업(U턴기업) 지원제도'라는 이름으로 리쇼어링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극심한 경기침체와 실업사태를 겪고 있는 각국 정부들이 국내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리쇼어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영국은 2013년 3월 법인세율을 24%에서 23%로 낮췄고 미국도 외국으로 나갔던 제조업체가 돌아올 경우 법인세를 25%로 낮춰주고 이전 비용지원과 규제 환화 혜택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2012년 3월 U.. 2013. 10. 7. 역 쇼루밍 (reverse-showrooming) 역 쇼루밍(reverse-showrooming) 온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형태를 역 쇼루밍이라고 한다. '쇼루밍'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제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최저 가격 상품을 구매하는 형태를 뜻하는데 최근에는 정반대 방식이 새로운 쇼핑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 유아용품 등 안전에 민감한 품목과 명품가방, 전자제품 등 과 같은 고가품에게 역쇼루밍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발행하는 하버지비지니스리뷰(HBR) 7월호의 역루밍 증가 현상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중요한 매개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 공유 전문 SNS인 핀터레스트 등이 소비자에게 상품 구매정보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국내 유통업체.. 2013. 10. 7. 클러스터 (cluster) 클러스터 (cluster) 클러스터(cluster)는 산업집적지, 즉 기관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말한다. 직접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기능을 담당하는 대학, 연구소와 각종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벤처캐피털, 컨설팅 등의 기관이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정보와 지식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자율적으로 조성되기도 하며, 중국처럼 정부가 기획 단계부터 나서서 형성되기도 한다. 대표적 클러스터 모델로는 미국의 인터넷 사업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보스턴 등이 전형적인 IT클러스터이다. 국내에도 이를 벤치마킹한 테헤란밸리, 대덕밸리가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해외 환자 유치는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해외 환자 50만명을 유치하면 2조200.. 2013. 9. 23. 부율 부율 '부율'은 극장 입장권 수익을 투자·제작사와 영화관이 나누는 비율을 말한다. 한국 영화의 부율은 ‘50 대 50’으로 티켓 순익이 100원일 경우 극장과 투자·제작사가 각각 50원씩 가져가는 구조였다. 투자·제작사 입장에선 영화가 흥행에 실패할 경우 많게는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제작비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반면 극장은 흥행이 부진한 영화를 언제든 다른 영화로 교체할 수 있어서 투자 손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투자·제작사는 이런 점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하며 극장과 똑같은 비율로 수익을 나누는 것을 바꿔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지난 7월 씨지브이(CGV)가 ‘부율’을 55 대 45로 투자·제작사 쪽에 유리하게 조정했고, 두달 뒤인 최근(9월) 롯데시네마도 부율을 조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업계 .. 2013. 9. 23. 님비(NIMBY) 현상 님비(NIMBY) 현상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Not In My Backyard)’는 영어의 약자. 위험시설, 혐오시설 등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시민들의 행동을 말하는 신조어다. 님비라는 말은 1987년 3월 미국 뉴요 근교 아이슬립이라는 곳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아이슬립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처리할 방안을 찾지 못하자, 정부는 쓰레기를 3천 톤을 배에 싣고 미국 남부 6개주에서 중남미 연안까지 6개월 동안 9,600Km를 항해하면서 쓰레기를 다른 지역에 처리하려다가 그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결국 실패했다. 당시 사람들이 외친 말이 바로 'Not In My Backyard!였다. 지난 4일 성남보호관찰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이전했다. 이에 분당 지.. 2013. 9. 23. 월드 팩트북 (The World Factbook) 월드 팩트북 (The World Factbook) 월드 팩트북(The World Factbook 혹은 CIA 월드 팩트북, CIA World Factbook)은 미국 중앙정보국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책으로, 전 세계 국가들의 정치·경제·사회에 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미국 정책 입안자를 위해 만들어지고 미국 정보기관을 협조된 자료이다. 미국 정부 관리, 연구원, 뉴스 조직, 기업 등 다양한 사람이 이용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최근에 국제 자료를 조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매주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근 미국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드북'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0%로 세계 189개국 가운데 117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한국의 경제성.. 2013. 9. 23. 티저광고 티저광고 회사명이나 상품명 등의 구체적인 홍보내용을 밝히지 않고 구매의욕을 유발하는 광고기법으로, 마치 소비자들을 약 올리듯 광고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감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광고다. 보통 티저광고는 제품을 출시하거나 신제품을 공개하기 전에 제품의 일부분만 보여주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발시키고, 이후에 후속광고나 관련 이벤트 등을 통해서 광고의 원래 목적을 밝힌다. 티저(Teaser)란 본래 ‘남자를 애타게 하는 여자’,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대중이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창구가 다양해지면서 보다 짧은 사진과 영상 등 가벼운 콘텐츠의 교환이 요구되는 시대 흐름에 따라 티저광고가 각광을 받고 있다. 2013. 9.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