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 DX Zoom Nikkor ED 18-135mm F3.5-5.6G IF

AF-S DX Zoom Nikkor ED 18-135mm F3.5-5.6G IF

 "할배 번들"로 불리우는 AF-S DX Zoom Nikkor ED 18-135mm F3.5-5.6G IF는 줌 영역에 비해 상당히 휴대하기 용이한 렌즈로 D80과 함께 발매 되었다. D80의 번들로 보시면 무난할 것 같다. 또한 이 렌즈는 상당히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 진것 같다. 7.5배 줌의 렌즈 치고는 상당히 휴대하기 좋다는 것이다. 무게가 385g 밖에 되지 않으며 거리계창을 없앴다. 또한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이니 들고 다니기 부담이 없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다. 좀 꺼림찍하게 느끼는건 마운트 부분이 플라스틱이라는거 솔직히 내 마음에 안든다.-_-;;  파손될 위험은 없다할지라도 왠지 믿음이 안간다고 해야 하나 그런거 있지 않은가?

 

화질면에서 그다지 나쁘지는 않으나 단렌즈급의 선명도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이다. 또한 이 렌즈 역시 ED렌즈와 비구면 렌즈를 채용 색수차를 줄이고 화질 개선에 노력을 한것으로 보이나 주변부 비네팅이 가끔 나타난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중앙부 화질은 최대 망원 135mm에서도 괜찮은 화질을 보여준다. 여행용으로 안성 맞춤의 렌즈이다.

 

 

 

 

Specifications

제품사양

발매	2006년 12월 22일
렌즈구성	13군 15매
화각	76° ~ 12° (DX)
조리개 날개 매수	7매 (원형)
최소 조리개	22~38
최단 촬영거리	0.45m
최대 촬영배율	1:4.2
크기	73.5 x 86.5 mm
무게	385g
MTF	WIDE	T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