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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청춘] 4학년 4학년 그때의 어렴풋한 기억들... 무엇을 위해 달려왔고 또 어디를 향해 달려가야 할지 고민하던 그 시절의 기억들...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기억을 곰씹어 본다. [ 노 래 가 사 ] 4학년 - 조국과 청춘 - 이른 새벽 지하철 안에는 모두 졸고 있는 사람들 저마다 둘러 맨 세상살이가 저리도 고달플까 어제 저녁 친구놈 취직턱 한잔 술에 취한 속은 쓰려도 졸린 눈 부비며 펴봐야지 아카데미 토플 책 아~ 정신없이 지나치는 하루하루에 흔들리며 달려가는 4학년 2호선 지하철 평행선 따라 지친 내 발걸음은 흘러흘러 어디로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기엔 내게 열려진 세상이 너무 좁아 하지만 가슴엔 넓은 세상 그리는 꿈이 있어 오늘을 살아 내일로 [ 수 록 앨 범 정 보 ] 수록곡 01. 새세대 청춘송가 02. 겨.. 2024. 3. 23.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부문 - 2024. 3. 23.
Jean Jacques Rousseau의 "THE SOCIAL CONTRACT OR PRINCIPLES OF POLITICAL RIGHT" THE SOCIAL CONTRACT OR PRINCIPLES OF POLITICAL RIGHT by Jean Jacques Rousseau, 1762 BOOK I I MEAN to inquire if, in the civil order, there can be any sure and legitimate rule of administration, men being taken as they are and laws as they might be. In this inquiry I shall endeavour always to unite what right sanctions with what is prescribed by interest, in order that justice and utility may in .. 2024. 3. 21.
한글 반포 500주년 기념우표 (1946년) 1946년에 발행한 한글 반포 500주년 기념 낱장(싱글) 우표. 액면가는 50전이다. 2024. 3. 21.
구한국 문위보통우표 5종 (1884년) 한국 최초 문위보통우표 1884년 11월 18일 발행. 구한국 우표는 1884년 4월 22일(음력3월 27일)국왕의 칙령으로 우정총국이 설치되고, 1884년 11월 18일(음력10월 1일) 역사적인 우정총국의 업무가 개시 되면서 만들어졌다. 문위우표는 당시 화폐단위가 문 이었기 때문에 붙여 진 이름이다. 문위우표는 우정총국 업무개시와 동시에 판매할 예정으로 일본 정부 인쇄국인 大日本帝國大藏省印刷局에 5문,10문,25문,50문,100문의 5종을 인쇄의뢰 하였으나 업무 개시일인 11월 18일까지 5문(五文)과 10문(十文)2종만 도착되어 서울(漢城)-인천(濟物浦)간에 사용되었을 뿐 나머지 25문과 50문, 100문은 우정총국 개국 기념 피로연을 계기로 일으킨 갑신정변(12월4일)의 실패로 우정총국이 폐쇄될 .. 2024. 3. 21.
[조국과 청춘] 처음처럼 [ 노 래 가 사 ] 처음처럼 - 김민수 글, 곡 - 한판 싸움이 다가올수록 우리가슴은 처음처럼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듯 처음처럼 뜨겁게 두근거리던 처음의 마음 우리 투쟁으로 희망이 됐고 지금도 처음이라고 아- 여긴다며는 날마다 희망이라오 저들에게 진실을 알게하리라 우리가 지쳤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룻밤의 꿈이라는걸 동지들아 몰아쳐가자 끝이 보일수록 처음처럼 [ 수 록 앨 범 정 보 ] 조국과청춘 (1995) 수록곡 01. 전민족 대단결가 02. 강철은 따로 없다 2 03. 넘어져라 부딪혀라 04. 졸업 05. 청년의 기상 06. 겨울 사랑 07. 쓰레기 신한국 08. 통일 원년 09. 우리는 승리하리라 10. 처음처럼 11. 아버지와 통닭 한 마리 12.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13. 사랑, 자유 [ 노 .. 2024. 3. 21.
Henri Cartier Bresson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현대 영상사진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진작가 사진을 기록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주역, 포토저널리즘의 새로운 역사를 연 인물로 평가되는 20세기 예술계의 산증인. 사진을 하나의 인정받는 예술 형식으로서 변모시킨 예술가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1908~2004, Henri Cartier-Bresson)이다.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그의 사진집 제목으로부터 유래된 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까르띠에 브레송은 단순히 으로 응축되기에는 그 폭이 너무나 큰 작가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는 사진 예술을 통해 철학(哲學)한 인물이자 후대의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있어 숱한 영감과 감화를준 위대한 사상가의 풍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그가 어떤 말이나 글로 전했다기 보다는 그.. 2024. 3. 6.
Robert Capa (로버트 카파, 1913∼1954 ) 본명은 앙드레 프리드만(Andre Friedman)으로 1913년 10월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태인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나이 17세 때 유태인 차별 정책과 공산주의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추방되었다. 1931년 독일 베를린에 이주한 로버트 카파는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틈틈이 '데포통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프레드 아이젠슈태트'의 암실조수를 하면서 보도사진을 찍으며 돈을 벌었다. 1932년 우연히 코펜하겐에서 망명길에 오른 『네온 트로츠키』를 찍어 유명해지면서 정식 사진기자로 출발하는 행운을 잡았다. 1947년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데이빗 세이무어, 조지 로저, 윌리엄 반디 버트 등과 함께 매그넘(Magmum)을 창설한다. 그는 전장에서 산화한 종군기자로써 '당신에게 마음에 들.. 2024. 3. 6.
[유정고밴드] 이 길의 전부 [ 노 래 가 사 ] 길의 전부 - 박노해 글, 유인혁 곡 -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전부 우리 시작도 좋은 이들과 함께 사는 세상 그것을 꿈꾸었기 때문이죠 아무리 내 앞길이 험해도 그대로 인해 내가 힘을 얻고 슬픔도 그대와 겪으니 나도 따라 깊어지는데 언제나 당신에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 수 록 앨 범 정 보 ] - 수록곡 - 1. 이 길의 전부 2. 또 친구에게 3. 라라라 4. 소중한 아이 5. 나의 광주 6. 좋겠어 7. 나. 8. 제발 9. 어쩌면 10. 실망 11. 나의 낡은 캐쥬얼화 12. 내 곁에 좋은 친구 [ 노 래 듣 기 ] [ 악보 / MIDI ] 2024. 3. 4.
William Eugene Smith (유진 스미스, 1918∼1978) 사진이란 기껏해야 하나의 나지막한 목소리일 뿐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더라도때로는 한 장의 사진이, 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이루는 전체적인 조화가 우리의 감각을 유혹하여 지각으로 매개되는 경우가 생겨난다. 이 모든 것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어떤 사진들은 그것들이 사색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이것은 어느 한 개인이나 우리들 중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성의 소리를 듣게 만들고, 이성을 올바른 길로 이끌며,때로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을 찾아내도록 인도해 갈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아마도 생활방식이 그들에게 낯설어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 많은 이해와 연민을 느낄 것이다. 사진은 하나의 작은 목소리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진은 잘 구성하기만 하면 그 소리..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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