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중에서 정리/첨부파일 참고.
원문: Feldman, M. P. & Massard(eds.), N. 2002, 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 Kluwer Academic Publisher.
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
Feldman, M. P. & Massard(eds.), N. 2002, 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 Kluwer Academic Publisher.
Chapter 1
Location, Location, Location: 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
Feldman, M. & Massard, N. 2002, “Location, Location, Location: Institutions and Systems in the Geography of Innovation”, Kluwer Academic Publisher. pp. 1~20.
※ 서 론
혁신과 기술변화의 비율은 경제성장률에 중요하다. 보다 엄격하게 말해 지식창조 및 지식보급, 그리고 지식활용에 관한 다양한 학문적 관심은 국제경쟁성, 삶의 기준, 삶의 질에 함의를 갖는다. 그러나 우리는 기술진보의 자원과 시?공간에 대한 다양한 혁신에 제한된 이해를 갖고 있다. 불완전한 경쟁과 체증현상(increasing retune)을 기획하는 새로운 방법은 분석의 중심에 집적의 경제(agglomeration economies)의 지속성을 지닌다. 최근 경험적 연구에서 경제활동을 규정하는 공간적 맥락과 환경의 다양성을 인정한다. 현재 공간개념은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은 용이하게 만드는 지리적 단위로 정의되고 조사강도(search intensity)는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업무협력은 용이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지식은 쉽게 내포되지 않고 지리는 지식확산을 정의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지식을 공급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혁신창출은 특정한 공간에서 증대되고 있다. 그 결과로 이러한 지역들은 높은 기술진보와 경제성장의 비율로 혜택을 보고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혁신은 강력한 공간적 또는 지리적 요소를 가진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지식확산개념은 혁신의 지리의 문헌에 있어서 중요하다. 공간의 역동성을 전개하는 확산과 혁신활동의 집적과정에 있어서 지식의 영향은 폭넓게 이론적 구조에서 활용되어 왔다.
보다 최근에 새로운 성장이론은 지식확산의 지리적 측면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구나 1990년대 초반에 경험적 분석은 발전되었지만 주로 기존의 연구들은 미국의 혁신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에 연구는 다른 나라 특히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분석에 대한 결과는 국가 간 비교가 쉽지 않고 축적된 분석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장에서 공정은 연구자들이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그들은 제도적인 역사, 특수한 문맥, 그리고 미묘한 차이에 높게 의존한다.
이 책의 의도는 혁신의 지리에 있어서 시스템과 제도의 우산 아래서 연계된 연구들을 취합하고 같은 이론적 토대 또는 같은 학제 안에서 연계되는 것을 주목한다. 이 책은 컨퍼런스로 출발했고 다양한 학자들이 참여하며 새로운 지식경제학의 이론가들을 포함한다. 혁신의 지리에서 경험적 연구들에 대한 전문가들은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학자, 국가혁신체계와 과학과 기술에 관련된 공공정책(행정학)의 전문가, 그리고 내재적 성장이론의 이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학자들은 혁신의 지리적 측면에 대한 그들의 연구와 기술외부성의 개념을 활용을 통합한다.
1. 혁신과 지리
기술 외부성 또는 확산은 혁신과정에서 접근성의 역학을 이해하는데 핵심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성과 접근성 사이에 연계는 모호하고 특수화시켜야 한다. 마샬(1949)은 지리적 공간을 획득한 외부 규모의 경제의 형태, 즉 집적의 중요성에 주목해왔다. 1960년 후반에 톰슨(1962)은 산업집적과 혁신 사이에 관계의 양식을 주장했다. 보다 최근에 경제학자들(크루크만, 아더, 데이비드와 로젠블럼)은 경제활동과 체증현상의 자원으로서 공간클러스터의 중요성, 그리고 기업과 대학연구, 그리고 발전에 대한 협력을 야기하는 생산성 효과에 있어 지역전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간적인 측면을 분명히 고려해왔다.
혁신은 높은 불확실성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이전에 정의되지 않았던 과학적?기술적 문제들을 포함하는 예측된 사건에 대한 정보의 부족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 혁신과정에서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한 가지 수단은 문제해결사업을 용이하게 하고 기술의 경쟁우위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정보교환에 참가하는 것이다. 혁신네트워크는 회사들이 시의 적절하게 산업에 새로운 발전에 활동하도록 참가하는 연구공동체의 형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릴리치스는 정보의 상업적 가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시의 적절한 정보교환을 증진시키는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혁신은 증가될 것이다. 혁신네트워크에서 회원들의 비용은 이러한 교환을 위한 현실적인 시장이 만드는 정보의 상호호혜적인 공유이다. 지리적 지역 안에서 특수한 산업들에 있어서 혁신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은 실리콘밸리에 대한 색소니언의 논문과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에 대한 파웰의 논문이 있다. 프리만(1991)은 혁신활동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데 참가하는 불확실성은 기업들이 서로 밀접하게 위치하는 유인을 제공한다.
그 까닭에 기술자원에 밀착되어 있는 공간은 기업들이 지식자원에 근처에 위치한 복잡하고 역동적인 기술들을 활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유인을 만듦으로서 정보를 사용가능한 형태로 전이시킨다. 기술이 표준화되고 적당히 안정화 되어 있을 때, 정보교환은 표준규칙으로 이전되고 장거리 정보전송은 낮은 비용에 일어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기술이 복잡하고 빠르게 발전할 때 표준화 된 장거리 전송은 불가능하다. 마르쿠젠, 홀, 그리고 글라스마이어는 새로운 기업들과 잠재적인 경쟁자들은 새로운 첨단혁신산업 분야에 정보자원을 얻기 위해 지리적 접근성이 밀접한 장소 안에 전략적으로 위치한다. 작고 혁신적인 기업들을 위한 기본적인 외부자원들 중 하나는 다른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색소니언은 주장한다. 변하는 회사 간, 산업 간 관계의 특성은 직접적으로 혁신에 영향을 미친다. 거대 기업들은 팔 길이(가까운 거리)의 교환과 원자적인 분열 모델에 의존하지만 이 모델은 작고 혁신적인 기업들에 혜택이 없다. 회사 간 협력은 작은 회사들이 비용을 공유하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메커니즘을 공급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혁신은 위험을 경감시키고 불확실성을 줄인다.
경쟁 기업의 지리적 집중은 혁신활동과 연계된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 지식자원들을 공급한다. 히펠은 경쟁 기업 간에 상호호혜적인 정보교환은 중요한 혁신적인 투입(input)을 제공하는 것임을 발견했다. 알렌은 19세기 영국철강회사에 경쟁 기업들 중에서 정보교환의 지리적 특성의 증거를 제시한다. 경쟁 기업들의 지리적 집중은 산업에 있어서 네트워킹과 문제해결, 그리고 지식발전을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네트워킹은 특히 작은 기업들의 혁신활동에 이익이 된다. 한 산업의 출현은 주어진 공간 안에서 확장됨에 따라 기업들은 보충적인 제품의 생산하고 문제해결검색을 증가시키는 대응하는 전문성을 공급하며 불확실성을 감소시킴으로서 특화될 수 있다. 작은 기업들은 틈새 상품을 채우려는 특성을 가질 것 같다.
또한 우리는 혁신과정에 대학들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대학들은 자유로운 교환과 정보흐름을 강조한다. 한 지역에서 그들의 존재는 지식확산을 의미하는 지적 재화를 생성한다. 지식은 출판을 통해 쉽게 이전되는 공공재라는 점이 공통된 관념인 것과 반대로 새로운 기술을 넘어 상업적인 통제를 획득한 것은 기술에 대한 지식소유에 그들의 접근과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지가 요구된다. 정보전송은 쉽게 일어나지만 지식축적은 다양한 활동과 면대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혜택을 얻는다. 면대면의 상호작용의 예는 그레프삼, 프랭클린, 그리고 커닝햄과 같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자들의 연구에 의해 제공되었다. 이러한 연구는 활자화 된 자원의 발전에 앞서 훨씬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시의 적절한 정보는 인적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밝히지 못했다. 또한 인터뷰에 응한 연구자들은 공식적 문서들과 같은 정형화 된 지식의 한계는 실재적 유용성을 제한한다고 느낀다. 특히 “공식적인 문서들은 연구자의 전략들과 전망을 내포하지 않고 더불어 연구자들이 그 작업수단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 지 그리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또는 다른 일과 어떻게 모순되는지를 포함하지 않는다.” 학문적 컨퍼런스와 장시간 협의는 정보 불일치에 수단을 제공하지만 그러한 계약은 흔하지 않고 보다 많은 비용이 들며 양적으로 다양하다.
혁신활동의 복잡성은 혁신과정을 완성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공간은 다양한 자원들을 조직화 하는데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서 혁신자들은 특수한 정보를 발견함으로써 원리들의 다양성에 대한 복잡한 검색절차들을 수행해야 한다. 각 원리 안에서 검색된 정보자원은 고도로 특수화 될 것이다. 날마다 이러한 정보의 제한된 유용성은 외부적 거래를 선호하고 특히 작은 기업들에게 선호된다. 증진된 혁신활동의 범위는 증진된 기업서비스의 탁월함을 제공받는다. 이러한 서비스는 소비자 수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규제 및 상품전문화의 유혹을 통해 새로운 상품의 혁신을 돕는다. 특허대리인, 시장조사 및 편리성 연구, 그리고 전문화 된 상업적 테스팅 랩(lab)의 서비스는 대기업이 내부화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기업의 수단을 초월한다. 맥퍼슨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외부생산자서비스의 활용강도는 의료산업과 화학산업에 생산혁신을 실현시키는 것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산자서비스는 스스로 정보를 공급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은 그들의 고객들과 밀접하게 붙여있는 경향이 있다.
적절한 정보검색을 위한 발견(serendipity)에는 몇 가지가 있다. 심소니(1966)는 주어진 지리적 공간에 기술과 이익이 보다 많이 나타나면 날수록 충분한 정보교환을 가질 수 있는 잠재적 기회를 보다 많이 갖는다고 주장한다. 기업의 지리적 집중의 장점은 적절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정보검색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혁신은 실행학습(learning by doing)과 사용학습(learning by using)의 형태로 실험에 의해 특징지워진다. 지식의 부분적 측면은 청사진과 교육을 통해 완전히 형식화되고 전이될 수 없는 암묵적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지식은 실험과 견습을 통해 학습되었다. 이러한 전문기술은 연계된 산업들에 다양한 자원들로부터 도출될 수 있다. 상품의 구매자들은 상품의 디자인과 개발에 적절한 그들의 욕구와 필요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급함으로써 생산될 수 있다. 이러한 전문기술은 기술정보를 보급하는 투입공급자들에 의해 용이하게 될 수 있고, 또한 새로운 상품혁신을 용이하게 한다. 게다가 같은 장애물들과 병목지에 직면한 경쟁자들은 중요한 암묵적 정보의 자원이 될 수 있다. 카슨과 자콥슨(1991)은 새로운 기술을 위한 시장은 기본적으로 지역에 있다고 주장한다. 기술적으로 복잡한 상품의 발전은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에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 하나의 상품은 표준화 될 때까지 끊임없는 전문화와 디자인 변화는 공급자들이 먼 거리의 소비자들과 연계되어 비용이 수반된다.
또한 혁신은 기존의 전문기술을 형성한 축적의 특성을 갖는다. 초창기 논문에 마흐럽(1961)은 기술적 문제의 해결과정은 종종 새로운 연구질문을 야기하고 기존의 혁신자들이 혁신을 지속하도록 상황을 만든다. 혁신활동과 관련 있는 한 지역은 다음단계의 혁신을 위해서 경쟁우위를 공급하는 전문화 된 자원들의 집합을 발전시킬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아더(1990)에 의해 정의되는데, 전문기술을 강화시키고 혁신활동의 지리적 클러스터의 발전과 역동성을 야기한다.
요약하면 혁신은 접근성에 의해 용이하게 제공받는 외부정보의 지속적인 흐름에 의존하는 과정이다.
2. 시스템과 제도의 중요성
혁신은 접근성에 의해 용이하게 제공받는 외부정보의 지속적인 흐름에 의존하는 과정인 까닭에 지식과 아이디어가 혁신과정의 성격으로 규정되면서 왜 지리에 의존하는지 많은 이유들을 갖고 있다. 그래서 마치 대학들과 기초연구, 전문화 된 서비스, 학습과 혁신의 축적과정과 마찬가지로 불확실성의 역할, 복잡성 그리고 신속한 변화, 경쟁과 네트워킹은 강화되어 왔다. 혁신의 지리적 측면에 관한 정형화 된 사실들의 부상과 나란히 기술외부성에 관한 논문은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 경제학에 논문들은 혁신생산의 개인적?사회적 결과물 사이에 상이함을 평가하고 전유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에도 나타나는 이러한 출발점은 혁신의 지리에 있어 시스템과 제도의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한 연구자들의 영향력이 발전되어 왔다.
첫째, 혁신경제학과 새로운 성장이론은 지식생산의 전유성의 개념을 보다 복잡하게 한다. R&D활동은 단순히 생산의 요소로서 더 이상 간주되지 않는다. 그들은 학습과 연구과정의 결과물과 결합시키고 조직에 축적되고 통합시키며 역동적인 효과를 갖는 기업들의 다른 활동들과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외부의 연구결과들을 활용할 능력과 R&D활동을 발전시킬 능력 사이에 밀접한 연계를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은 엄격하게 네트워크 조직의 효과에 의존하고 시장거래와 관계에 환원되지 않는다. 지식생산-보급의 제도적 형태들은 외부성의 출현과 관리에 필수적이다. 이러한 발전은 기술과정의 상호의존적이고 조직적인 성격의 재인식에 대한 일반적인 시장실패의 문제에 복잡성과 어두운 측면을 소개한다. 이것은 나중에 제도형태의 다양성의 기능함으로써 덜 세계적이고 보다 역동적이게 된다. 예를 들면 스티글리츠(1991)의 논문은 이러한 발전을 설명하는 대표인 논문이다. 스티글리츠는 외부성을 관리하는 수단으로서 국가적 또는 지역적 수준에 제도들을 특징지웠고 파급효과의 제도분석을 인정한다. 보다 최근에 우리는 지식흐름, 혁신의 공간과 성장의 지역 사이에 관계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유럽통합의 거시경제적 분석에 기술외부성의 개념을 결합한다.
둘째, 많은 지식파급효과의 분석은 지식노동의 기능과 특수하고 기술적인 시스템의 조직을 밝히기 위해 활용되어 왔다. 그들은 그들의 정향(orientation)과 혁신흐름과 (또는) 특허강도의 관찰에 토대를 둔다. 예를 들면, intra-inter 산업별 파급효과에 관한 논문은 한 산업에서 다른 산업으로 외부성 현상의 다양성이 드러나고 기술 분야에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종종 산업 간에 교차한다. 고려해야 할 것은 기술과 그들의 전문성을 보급하는 것을 반영하는 산업 사이에 다양한 혁신활동의 조직이 주어졌다. 여기에 기술적으로 결정된 지식의 흐름이 구조적인 관점에서 조직적이고 제도적인 수준으로 진행되는 인과관계가 문제가 된다.
마지막으로 지식경제학의 발전은 지식의 개념을 풍부하게 만든다. 이러한 점을 면밀히 조사하면 공공재로서 지식의 정의는 모호하게 한다. 정보와 지식 사이에 차이점에 관한 토론과는 별도로 지식의 공적 특성은 성격과 형태에 깊게 의존하는 것이 명확하다. 아마도 우리는 본질적인 지식의 특성을 정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식의 특성은 생산의 조직적?제도적인 상황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지식의 암묵적/형식적 그리고 사적/공적 형태들을 말할 때, 그들의 출현의 조직적?제도적 조건을 정의하고 있다. 형식화의 양식으로써 주제, 지적재산권의 시스템, 그리고 공공기관의 조직은 혁신시스템의 모든 부분이다. 스테판은 ‘개방과학(open science)’에 관한 논문들을 언급하면서 미국에서 최근 혁신의 지리에 관한 논문들의 대부분은 그러한 관점에서 발전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생물학에 있어서 제도적인 전유성의 조건은 지리적 측면의 혁신분석에 핵심이 된다.
이러한 수렴하는 발전은 분석전통에 있어서 사적?공적 연구의 결과물 사이에 차이점에 대한 문제를 토대로 고전적인 외부성의 개념으로부터 외부성의 방법에 의해서 주요한 관점이 혁신활동을 조건 짓는 상황을 나타나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개념과 기초가 되는 제도적 상황을 강조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공간적인 혁신의 측면과 연결시키고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국가혁신체계(NSI: National System of Innovation)의 개념에 접근하도록 한다. 이러한 개념은 제도뿐만 아니라 산업적?공간적 조직을 연결시키고 증가하는 혁신의 주요한 역할을 고려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국가혁신체계에 관한 논문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혁신, 공간, 그리고 제도의 3가지 방법의 연결은 거의 현재의 국가혁신체계의 설명을 발견되어지고 있다. 국가혁신체계 개념의 발전에 대한 주요한 단계는 이러한 연결들은 대부분 지식전이에 많은 수단들과 같이 행위자들 사이에 상호작용과 비시장적 관계에 참여하는 것을 깨달았다. 진척되고 있는 다양한 국내상황은 이러한 관계들을 형성할 이종의 가능성 제공한다. 즉, 제도와 조직은 혁신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것이다. 우선적으로 혁신활동의 연구자 시스템의 활동을 비교하는데 관심을 갖는 것은 선결된 공간차원에 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한 예상에서 국가차원은 즉각적으로 공권력의 역할과 기존의 주어진 국가 차원의 생산적인 하부체계(산업, 금융, 그리고 교육)를 언급한다. 영토는 기술차이가 어디에 기인하는지에 대한 영토적 기층을 제공한다. 그러나 우리의 관점은 그러한 접근과는 다르다. 실제적으로 적절한 공간을 보다 역동적인 비전으로 발전시키려는 질문은 미리 정의되지 않았지만 일시적으로 안정화 된 일관성의 몇몇 수준을 창출할 수 있다. 국가혁신체계분석의 토대인 국가구조는 최근 열기의 영향 속에 덜 배타적이다. 어떤 학자들은 국가혁신체계의 수렴에 대한 비가역적 운동을 세계화 과정으로 보면서 다른 학자들은 이종의 출현과 폭로의 새롭고 적절한 수준으로 지역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혁신활동의 실질적 기능을 측정하는 수단, 혁신과 생산 활동 사이에 관계의 수단, 그리고 지식보급의 수단을 공급하는데 새로운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지역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국가구조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혁신활동의 목표는 다른 시스템적인 차원을 대체하려 하거나 또는 국가혁신체계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시스템의 발전과 공간적, 지방적 또는 국제적 역동성에 관계를 유도할 수 있는 역동성의 분산된 자원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3. 이 책의 목적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희망을 담고 있다.
● 접근성 효과들에 있어서 지식의 성격과 지식의 결과가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
● 외부성의 자원은 무엇인가: 본질적으로 기업 간 관계의 구조에 있어서 공적 제도에서 사적 제도 또는 보다 일반화 된 제도에 이르기까지 외부성의 자원은 무엇인가?
● 기업과 시스템 사이에 다른 불균등한 흡수 능력과 지식의 이용 가능한 흐름을 포획하는 결정적인 것은?
● 지식파급효과와 전송의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상호작용도구는 지식활용을 보급하는데 어떤가? 그들 중 누 가 일정한 접근성의 정도를 요구하는가?
접근성 효과에 있어서 지식의 성격과 지식의 결과가 주는 영향에 관한 질문은 공적?사적 지식, 기초적?응용적 지식, 형식지와 암묵지, 그리고 이러한 지식의 연구형태의 보충성 사이에 유명한 이분법의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형태들의 복잡한 기술은 한편으로는 공적/기초적/형식적 지식과 세계적 보급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적/응용적/암묵적 지식과 지방보급에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 이러한 점은 특수화 될 수 있다.
외부성의 자원에 관한 질문이 있다: 외부성은 기업 간 관계구조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공적 제도에서 사적 기업 또는 보다 일반적으로 개별 기업에 이르기까지 진행되는가? 산업별 구조 안에서 일어나는가? 아니면 산업 경계를 교차하는가? 여러 나라들에 있어서 제도적 상황의 최근 발전에 관해서 혁신집적의 성격에 대해 스스로 묻고 있다. 그들은 주로 거대한 지식보급능력을 가진 공공 R&D를 움직이는가? 아니면 그들은 보다 제한적인 사적 상호작용을 일으키는가? 비대칭적이고 전략적인 지식보급 과정인가? 집적의 역동성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는가? 축적과정은 전문화 된 학습을 토대로 하거나 재결합과정은 이용 가능한 역량들의 다양성을 허용하는가?
기업과 시스템 사이에 다른 불균등한 흡수 능력의 질문과 지식의 이용 가능한 흐름을 잡는데 결정적인 것은 세계경제에 참여하고 혁신적인 능력이 중요하다. 증가하는 국제적 형식화와 전유성 때문에 지식은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지방의 능력과 그러한 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다양하다. 결과적으로 이용 가능한 지식을 포획할 수 있는 행위자와 시스템의 흡수 능력의 강화는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은 쉽지 않다.
지식전송의 메커니즘의 질문은 새로운 지식흡수와 증가하는 지식보급을 이용할 수 있는 정책지렛대의 특수한 이해를 공급한다. 어떤 상호작용 도구는 지식활용을 보급하는가? 그들 중 누가 접근성의 정도가 필요한지 아닌지? 혁신생산이 집합과정으로 간주되는 한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 다양한 참여 사이에 상호작용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사실 이러한 혁신과정의 결과는 상호작용의 존재에 기인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그들의 성격과 구조에 기인한다. 그래서 이해할 수 있는 외부성의 연역적인 접근은 학자들에게 이러한 현상의 현실을 보다 잘 인식하도록 돕는다. 이것은 경험적인 분석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발전을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문제는 산업별 효과, 기술효과, 그리고 조직적 또는 혁신들과 같은 지식보급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로부터 특수한 지리적 효과가 어떻게 분리되는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사회적 결과물과 R&D의 사적 결과물 사이에 순수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기술의 파급효과문제는 과학적?기술적 활동을 형성하는 복잡한 조직적?제도적 현상의 인식으로 전개된다. 이 책의 주요한 관심 중 하나는 복잡한 현상에서 특수한 기업, 특수한 기술, 특수한 산업 또는 다양한 수준 - 지역적, 국가적 또는 유럽적 수준 - 에 위치한 제도적 역동성을 일으킴으로써 보다 나은 이해를 구하려함이다. 혁신의 지리에서 제도와 시스템개념의 활용은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4.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지식의 파급효과를 매개하는 제도와 시스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혁신과 공간의 토론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경험적 연구와 이론적 논문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해서 국제적 비교분석을 제공한다. 이 책은 3가지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혁신에 관한 시스템과 지식외부성의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로 이론적 작업에 초점을 맞춘다. 둘째, 3가지 영향을 측정하려는 시도로 경험적 연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경제통합과 세계화에 직면해서 지역경제발전정책에 심각한 도전을 고려한다.
4.1 이론적 이해
2장에서 안토넬리(Antonelli)는 지식전유성의 조건을 결정하는 기술지식의 성격을 조사한다. 기술지식은 지방 개체들과 비경쟁적 활용에 토대를 둔 준 공유재적 특성 때문에 제한된 범위에만 전유된다는 것이다. 기술지식은 더 이상 투입물과 결과물로 볼 수 없다. 3가지 부분에 의해서 활용될 수 있고 그 지역에 파급된다. 그러나 동시에 전문적인 노력은 기술지식을 필요하고, 그 지역에 파급되며, 그리고 정의될 수 있는 증거들이 점증하고 있다. 또한 원형생산 중 하나로부터 다양한 장소에 적절히 활용되고 이해된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술지식의 지방화 되고 착근된 특성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지식 외부성을 위한 가능성을 정의하고, 제한하며, 조사하고 평가하기 위한 생산자와 활용자 사이에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지식의 생산은 잘 정의된 체증현상에 적용되는 기술적?지역적 상황에 뿌리를 두고 있다. 기술지구 안에 지역혁신활동 클러스터링의 역동성은 지식외부성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간에 중첩으로 형성된다.
경제재로서 지식을 부여하는 특성의 조사로부터 출발하는 포레이(Foray)와 마이레세(Mairesse)는 3장에서 지식경제학의 주요한 딜레마를 재검토한다(지식의 사회적 목적과 사적 생산자에 유인을 공급하는 목표 사이에 갈등). 언급한대로 순수한 형식지의 사례를 가지고 그들은 지식딜레마와 공공재의 경제적 문제를 분명히 보여주는 순수한 세계에서 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즉 지리 없는 세계이다. 지식은 경제에서 가격을 치르지 않고 모든 행위자에 의해 흡수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나서 점진적으로 저자들은 어떻게 공공재 문제가 형식지의 사례로부터 벗어남으로써 감소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검토한다. 보다 현실적인 세계에서, 거리와 접근성의 개념은 지식을 형성하고 정보파급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 공간에서 형성되는데 지식전송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비용이 높다는 의미에서 지리는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실질적인 경제발전의 특성을 검토하는 것을 결론으로 하고 지식기반경제는 가정의 세계에 긴밀하다는 점을 주장한다. 즉, 이러한 새로운 세계는 혁신의 지리에 있어서 중요한 분열을 야기할 것 같다.
4장에서 필드만(Feldman), 베르코비츠(Bercovitz), 그리고 버튼(Burton)은 혁신의 성격을 기반으로 한 과학에 초점을 맞춘다. 국가혁신체계에서 대학의 역할을 연구한다. 특히 대학지식의 파급효과와 기술전이를 조건 짓는 요소들에 중점을 둔다. 국가혁신체계 논문은 개별 국가 또는 교차하는 나라들의 지표비교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이러한 특성은 한 제도 - 대학은 지식파급효과와 기술전이의 자원을 명확하게 하는 구조를 공급한다. - 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분석틀은 대학지식창조와 지식전파에 조건이 되고 그 까닭에 기술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 경제적, 그리고 제도정책도구들을 그린다. 이 장은 이러한 지식전이에 영향과 효과를 정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5장에서 아우드레트쉬(Audretsch)는 또 다른 지식창출과 혁신의 조직적 측면을 검토한다. 그에 따르면 세계화와 정보화 혁명은 크게 예측할 수 없었던 2가지 발전을 야기했다. 첫째, 경제활동의 중요한 단위로서 지역과 지리적 접근성의 중요성의 (재)부상이 있다. 그러한 혁신활동이 보다 중요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놀라운 것은 혁신활동이 많다는 점이고 이는 첨단의 지역혁신클러스터와 연계되고 자유롭게 이동하는 다국적 기업과 덜 연계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일반적인 생각이 세계화가 경제활동의 중요한 단위로서 지역의 몰락을 야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두 번째, 세계화의 진행에 따른 모순은 혁신활동의 엔진, 고용창출, 국제경쟁성, 그리고 경제발전으로 중소기업의 부상이다. 20세기 대부분에 걸쳐 경제에 적절한 가정은 기술변화가 거대기업에 의해 모아지고 조직화 된 연구개발 자원의 양적 증대를 요구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이러한 2가지 세계화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해결방법은 지식기반경제활동에 대한 경쟁우위로 이동하는데 있다. 실제로 세계화와 정보통신혁명은 공간 사이에 지식의 세계적이고 자유로운 보급, 경쟁과정을 유도하지만 반대로 새로운 경쟁우위의 자원으로 지식을 활용하고 그 결과로 공간의 비대칭성을 강화하는 공공정책과 새로운 조직의 형태의 부상을 야기하는데 지식이 활용된다.
기업 간 관계 및 산업클러스터의 역할과 연계된 창조적인 우위에 보다 세밀하게 초점을 맞추면서 데스로처스(Desrochers)는 6장에서 전문화 또는 다양화의 우위에 대한 토론을 한다. 적은 기술변화의 논쟁은 이종의 생각, 아이디어, 시설, 그리고 기술을 결합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한다. 혁신은 소위 ‘산업 경계’라고 부르는 것을 지속적으로 교차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지역전문화는 혁신을 증진시키기 위한 최적의 집합으로서 대부분의 도시경제학자와 경제지리학자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자콥스(Jacobs)의 따르면(1961), 이러한 모순에 주목하고 학문적으로 최근 10년간 부상해 온 혁신을 좀 더 전도하는 지방화 된 지식파급효과의 형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만약 지방화 된 지식파급효과가 많은 측정을 야기했다면, 특수한 적용이 다른 산업에 우세한 지식파급효과의 과정을 명확한 이론적 이해가 가능했을 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리적 접근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제공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7장에서 벨렛(Bellet), 마사르드(Massard)와 소랄(Solal)의 혁신, 제도와 그리고 공간에 대한 보다 세계적인 관점으로 돌아간다. 최근 10년간 국가혁신체계의 개념에서 증가하는 비밀을 보아왔다. 그러나 혁신과정의 중심개념과 제도에 초점을 맞춘 일반적인 틀의 수용은 둘 사이에 잠재적인 차이점을 막지 못한다.
4.2 경험적 연구
보다 실제적으로 경험적 분석으로 바꾸면, 카린카지우스(Carrincazeaux)가 쓴 8장의 주요한 목적은 R&D활동이 클러스터링 되는 과정을 분명하게 하는 구조를 시험하거나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구조는 지식토대의 복잡성을 정의하는 것을 토대로 연구과정 안에 첫 번째 조정을 정의한 것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접촉의 개념이다. 이 2가지 차원은 왜 접근성이 중요한지를 설명하는데 활용된다. 그 구조는 프랑스에서 R&D 단위의 공간에 2가지 데이터 집합을 활용함으로써 시험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통계분석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복잡성은 R&D로 특징지워질 때 R&D 단위들의 공간은 종종 보다 중요한 접촉의 기능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복잡성의 낮은 수준과 비교해서). 보다 더 이러한 경험적 연구는 R&D의 공간조직에 산업별 다양성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한다.
9장에서 어탄드(Autant)-버나드(Bernard)는 기술파급효과의 출현을 경험적 시험으로 제공하면서 왜 그들이 프랑스 사례에서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공한다. 지식생산기능을 토대로 파급효과는 지식의 외부축적으로 시작한다. 이 논문은 경제학 방법론의 외부성 모델의 2가지 차원에서 발전한다. 그 결과는 기술외부성이 일어나는 것을 제시한다. 파급효과는 적은 범위에서 기술접근성과 지리적 거리를 조건으로 한다. 그러나 외부성은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일반화 시킬 수 없다. 그들은 전체적인 외부지식의 축적에서 유래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적자본을 통해서만 흐른다. 그래서 인재들은 지식의 보급을 위한 필수적인 채널로 나타난다.
10장에서 칸트웰(Cantwell)과 누난(Noonan)은 미국 안에 독일연구시설로부터 기업특허의 패턴을 제시하고 독일에 지역수준에서 거대 외국기업과 토착기업의 지방전문화 사이에 중첩되었는지를 검토한다. 칸트웰과 이암마리노(Iammarino)에 의해 연구된 방법론을 활용해서 그들이 검토한 6개 지역은 연구공간을 고도로 정연하게 만든다는 특징을 도출했다. 토착기업과 외국기업의 상대적인 기술우위는 중첩되지 않게 나타나고 같은 기간 토착(외국)기업의 초기 기술우위는 증거가 없다. 그 후 외국(토착)기업에 영향을 미친다. 일정한 기간에 외국(토착)기업성공의 우선적인 결정요인은 이전 기간에 외국(토착)기업성공으로 나타난다. 그 까닭에 기술활동의 경로 의존적 성격을 증명하고 있다.
많은 연구들은 기술혁신활동을 증진시키는 조건들을 검토한다. 11장에서 모넨(Mohnen)과 로사(Rosa)는 기술혁신활동의 부정적인 견해들을 갖고 캐나다 기업들이 인식하는 혁신을 방해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금융서비스와 기술비지니스서비스의 3가지 서비스 산업들에 초점을 맞춘다. 데이터는 캐나다 통계청이 실시한 1996년 혁신서베이에서 나왔다. 그 연구는 데이터 분석과 경제학적 모델을 활용해서 혁신을 방해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많은 요소들을 정의한다. 또한 어떤 장애물들이 서로 무엇을 보충하는지를 결정한다. 보충성을 갖고 있다면,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는 시도는 시스템 접근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텔만(Gittelman)은 12장에서 프랑스와 미국의 제도적 틀을 비교분석하면서 기초과학에 의존하는 지리적 영향을 검토한다. 기초과학에 있어 상업적 생명공학의 강력한 뿌리는 혁신과정의 지방화를 위한 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 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기술발전은 이종적인 조직, 즉 즉, 대학 또는 다른 공공산업연구실험실, 그리고 사적인 기업들의 경계를 교차하는 지식전이를 수반한다. 조직들의 이종성은 국가들 간이나 국가들 안에서 많은 지리적 변수를 보여주는 지식교환의 고도로 지방화 된 과정에 생명공학에 있어 결정적인 혁신에 참여한다. 이 논문에서 기텔만은 지식전이를 관리하는 제도에 차이를 연구했는데, 실험실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프랑스는 왜 상업적 생명공학을 혁신에서 있어 그러한 상이한 경험을 갖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강력한 차이점은 연구과학자들이 직접적으로 내재한 지식전이를 관리하는 법칙으로 나타난다. 과학에서 산업으로 지식의 흐름은 프랑스보다 미국에서 보다 꾸준히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후발국가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제도는 과학자들이 그들의 지식을 직접적인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는 범위에 제한되었고 반면에 미국에서 학문적 기업가는 전이과정의 특징을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점은 산업과 조직구조에서 매우 중요한데 생명공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우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3 정책적 고려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마틴(Martin)의 13장은 산업공간과 공공인프라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지역의 내재적 성장모델을 구성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성장, 경제 지리와 공간적 소득분배에 공공정책의 형태의 기여를 분석한다. 두 지역 간에 소득격차 증가와 성장률, 그리고 산업의 공간집중을 감소시키는 가난한 지역 내부에 거래비용이 감소하는 인프라를 증진시킬 것을 함축하고 있다. 역으로 지역들 간에 거래를 용이하게 만드는 인프라에 증진은 상반되는 효과를 갖는다. 이런 의미에서 이 논문은 경제활동의 성장과 공간분배 사이에 교환을 강조한다. 전이와 전통적인 지역정책과는 반대로 혁신의 비용을 감소시키는 공공정책은 소득과 경제활동의 균등한 공간분배와 높은 성장의 목적을 가질 수 있는 혁신비용을 감소시키는 공공정책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정책들은 유럽에서 현재 이행되고 있는 지역정책을 선호하는 듯 싶다.
파다이로(Fadairo)의 14장은 기술창조와 보급에 공공개입을 위해 대부분 인정받고 있는 이론적 정당화 중 하나로서 외부성의 존재와 연관되어 있다. 전통적인 지식딜레마로부터 출발해서 이러한 기여는 접근법을 넓히고 외부성 현상에 새로운 연구를 통합한다. 혁신정책은 혁신에 양적?질적 영향을 주는 외부성을 다루는 것으로 간주된다. 파다이로는 상반된 함의를 갖는 같은 산업의 외부성 환경에 공생 때문에 최적화 될 리 없고 즉,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론적 틀은 특수한 유럽연합의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적용된다. 그 접근법은 기술정책이 작동되는 곳에서 선택된다. 갈등을 해결하려는 능력에 따라 유럽의 기술정책도구의 평가는 다른 기술외부성의 종류와 공생을 창출한다. 이러한 분석은 그들은 다른 외부성의 종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기 때문에 유럽의 공공연구프로그램이 매우 효율적인 도구로 구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유럽의 범위에서 지적재산권보호의 불충분성을 지적한다. 후자는 유럽의 기술정책의 도구로서 특허부재에 기인히고 보다 일반적으로 ‘강력한’ 재산권에 대한 목적을 갖는다.
마기오니(Maggioni)는 미시?거시경제적 관점의 보다 나은 통합을 지원한다. 그는 기업공간의 과정과 한 산업클러스터의 발전은 두 가지 다양한 관점 아래서 연구되었고 두 가지 특징적인 현상으로 문헌에서 분석되어 왔음을 강조한다. 14장에서 기업공간의 모델과 클러스터발전을 통합하고 그러한 한 가지 분석의 정책함의를 발전시킨다. 과학 공원의 역할은 또한 토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15장에서 마스켈(Maskell)에 기본적인 가정은 진행 중인 세계시장의 창조는 지역들이 경쟁성을 방어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해왔다. 대부분의 지역의 경제적 미래는 점증적으로 지식을 활용하고 창조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 능력과 연관되어 있다. 근본적인 인과관계의 사슬은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화과정은 시장의 범위를 어떻게 증진시켜 왔는지, 그 까닭에 노동의 심화된 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과정은 노동 분화 이상의 과정이다. 제3세계에서 고비용 공간을 가진 기업에 직면해왔고 현재 국제시장과 분배시스템, 세계자본시장, 그리고 기술전략, 조직디자인에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의 가속화 된 과정은 권력 및 학습과 연관된 이주우위게임에 참가하는 현재의 지역정책결정자를 요구할 것이다. 정책결정자는 정책의 초점, 정책의 형성, 그리고 정부의 역할을 변형시켜야 한다. 이러한 변형해야 하는 것들 중 우선해야 하는 것은 3가지 변형의 과정에 참가할 때 학습과 연계되어 정책결정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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