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과 인권1 기업과 인권 '불편하지만 필연적인' 만남 기업과 인권, 돈과 이윤을 상징하는 기업과 존엄과 평등을 상징하는 인권, 전혀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았던 둘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이제는 서로가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며 한동안의 조심스러운 탐색의 시간을 거쳐 이제 공개적인 만남을 시작한 셈입니다. 기업과 인권은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책임’ 또는 ‘윤리 경영’이라는 틀에서 다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인권경영’에 관한 개념이 소개되고 관련 자료가 발간되고 일부 언론이“‘사회적 책임’에서 ‘인권경영’으로”란 화두로 기획기사를 연재하면서 기업과 인권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커져가고 있습니다. “인권경영, 기업브랜드에도 긍정적 효과”, “인권경영 없이는 기업도 없다”, “인권경영으로 노동자를 춤추게 하라” 등.. 2011.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