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협업1 [강의노트] 마르크스 경제학 제 7강 제 7 강 의 제3편 제10장(노동일) 제2절 잉여노동에 대한 갈망. 공장주와 보야르(boyar: 러시아와 발칸의 봉건적 대지주) 1. “자본이 잉여노동을 발명한 것은 아니다”(297쪽). 해설> 어느 사회에서나 잉여노동은 존재하게 마련이다. 그렇지 않다면, 노동하지 않는 사람들(예: 불로소득자뿐 아니라 아동 노약자 실업자)을 먹여 살릴 수 없고, 천재지변에 대처할 수 없으며, 생산규모의 확대를 도모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가 다름에 따라 잉여노동의 취득형태도 다르다. 부역형태로 노동지대를 지불하는 농노의 경우에는 필요노동과 잉여노동이 공간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명확히 구별된다. 자기가 점유하고 있는 토지를 경작하는 노동은 필요노동이고, 영주의 토지에서 부역하는 노동은 잉여노동이기 때문이다.. 2024.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