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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o ergo sum

장애인시설인의 뇌구조?

by 淸風明月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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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로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장애인들의 문제가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장애인 보호시설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끔찍한 현실을 이제야 바로 보게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이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지 않는다면 모든 장애인 시설 소유관리자들의 뇌 구조가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이번 기회에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사회의 고정관념도 깨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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