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Feature 최우수상 >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8일 영종대교에서 바라본 인천지역 소각장 굴뚝. 내뿜는 연기가 마치 구름을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 Feature 우수상 >
북한의 포격 도발로 파괴된 대한민국 영토 서해 연평도. 포성이 멎은 연평도에도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꽃게는 그물 속에서 썩어가고 검게 그을린 보금자리는 침묵하지만 별빛은 주인을 기다리는 민가 위로 유유히 흐른다. 그날의 악몽도, 공포도, 두려움도 이젠 가라. 그곳에 다시 빛이 보인다. 긴 전봇대를 타고 희망이 전해진다. 굴뚝에 연기가 가득 피어오르고 골목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그날이 그립다.
< Feature 가작 >
2010년 1월 15일 오후 4시 40분부터 일몰 시간인 5시 40분까지 달이 해가 가리는 일식 현상이 전국에서 관측됐다. 인천 대교 주탑 사이로 해가 점점 줄어들어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
반응형
'갤러리 "Sise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t News - (0) | 2023.01.25 |
---|---|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General news - (0) | 2023.01.24 |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 (0) | 2023.01.24 |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Portrait - (0) | 2023.01.23 |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Nature - (0) | 202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