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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o ergo sum

편파부당 불필요한 공권력

by 淸風明月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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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잘못은 짐짓 모른 척하고 노조 측의 잘못은 침소봉대하며 떼로 출동해 위협하고 탄압하는 공권력. 집회・시위의 자유는 억압하기 급급하고
표현의 자유는 억누르고 탄압하기 바쁩니다.

 

막상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긴급한 상황에는 굼벵이도 그런 굼벵이가 없고, 내놓는 대책이라고는 시민들 인권침해 문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편한 방식대로 불심검문이나 강화한답니다. 이렇게 편파적이고 부당한 공권력, 불필요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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