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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도시 풍경과 함께 그들만의 독특한 풍물과 인정, 민족성 등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쥘 베른의 1873년 소설 는 57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면서 영화사상 최초로 카메오 개념을 도입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제 우리는 서울시 한복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80개의 수작들과 더불어 미공개 서울 사진들을 80일 동안 만날 수 있는 2004년 한국판 세계일주 사진전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사진집으로 만날 수 있다.
'세계의 도시와 환경 사진전'은 저널리즘 사진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사진작가들을 멤버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런던 본사를 중심으로 파리, 뉴욕과 동경에 지사를 두고 있는 매그넘Magnum의 주요 작가들의 대표 작품과, 전 세계에 다양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사의 소속 작가들, 그리고 한국 전쟁 당시 종군 기자로 활동하며 서울의 모습을 공중에서 담았던 임인식 작가의 미공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작가
알렉스 웹,Alex Webb
마틴 파, Martin Parr
브루노 바비, Bruno Barbey
스튜어트 프랭클린, Stuart Franklin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토마스 호웹커, Thomas Hoepker
제임스L. 스탠필드, James L. Sta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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