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수부 마피아1 해수부 마피아 해수부 마피아 4월 22일 현재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14곳 중 11곳의 기관장을 해수부 마피아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조합,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 4곳의 수장도 해수부 출신이다. 해운조합은 역대 이사장 12명 중 10명이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이다. 한국선급의 역대회장과 이사장 12명 중 8명이 해수부나 관련 정부기관 관료 출신이다. 해운조합은 내항 여객선의 안전 운항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이 있고, 한국선급은 비영리 선박 검사기관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해수부 마피아'로 불리는 낙하산 관행이 지적받고 있다. 선박의 안전관리 부문까지 전직 관료들이 장악하면서 안전관리 기능을 왜곡시켰다는 비판이다. 2100개 선사를 대표하는 이익단체인 '해운조합'에서 채용한 운항관리자가 선박들의 안전 운.. 2014.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