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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and Society Archive

The New Regionalism

by 淸風明月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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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Regionalism" 정리/첨부파일 참고.


원문: Michael Newman, 1996, “The New Regionalism",「Democracy, Sovereignty and the European Union」, London: Hurst & Company.


The New Regionalism

 

Michael Newman, 1996, “The New Regionalism",「Democracy, Sovereignty and the European Union」, London: Hurst & Company.

 

 

1. 새로운 지역주의

 

1960, 70년대 지역주의는 지역운동은 활발했지만 제도화 수준이 약하고 중앙정부의 간섭으로 인해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에서 실패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새로운 지역주의는 새로운 정치동원의 형태와 사회적?경제적 영토의 의미의 재정의가 시도되었다. 변하는 상황은 과거처럼 국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변하는 국제시장에 의해서 공급되었다.

 

특히 3가지 측면에서 국가의 권력과 권위의 쇠퇴가 일어나고 있는데, 1) 위로부터 국제화에 의해서 2) 아래로부터 지역적?지방적 주장에 의해서 3) 제도적 형태뿐만 아니라 경제관리, 사회연대성, 문화와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국가의 능력이 쇠퇴하고 시장과 시민사회의 발전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국가경제관리의 어려움이 증폭되었는데, 자본의 유동성과 TNCs의 부상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영토의 중요성은 감소하지 않았다. 반대로 경제적 구조조정은 특수한 공간에서 특수한 요소들의 결합들에 의존하는 것으로 폭넓게 인식되고 있다. 국가는 과거에 수행했던 역할을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영토에 있어서 세계적 자본의 영향은 보다 직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영토에 있어서 경제적 변화의 영향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되고 있는데, 지역 자체의 공헌에 보다 많이 초점을 맞추고 국가의 지시나 계획정책이 보다 덜 다룬다. 정책들은 중앙정부에 의해 공급되는 투자유인을 덜 강조하고 내재적 성장에 대해 보다 많이 강조한다. 즉 환경, 삶의 질 또는 노동력과 같은 지역에 연계된 질적 측면에 의해서 투자를 끌어들인다. 정책은 사회간접자본부터 인적자본과 기업발전으로 이동한다. 산업지구의 고전적 개념에 영향을 받았지만 학자들은 지역경제체계를 연구하고 영토적 상호의존의 네트워크에 의해서 특징지워진다.

 

비록 이것이 초국적 문화생산이라기보다 미국의 문화패권주의를 나타낸다할지라도 민족문화를 정의하고 재생산하는데 있어 국가의 역할은 국제화와 세계문화의 부상으로 인해 부식되고 있다.

 

사회적 연대성은 유럽의 민족국가의 중요한 책임성으로 남았다. 그러나 세계적 경쟁과 사회적 생산비용을 감소시킬 필요성은 커다란 부담으로 남는다. 정체성은 변하고 있고 보다 복잡하고 다양하게 되며 국가와 계급의 전통적 요소들뿐만 아니라 지역, 윤리, 그리고 성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제도적으로 국가는 3가지 방향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위로부터 국제적?초국가적 레짐과 권력을 공유한다. 특히 유럽연합을 들 수 있다. 이것은 국가주권의 부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는 밑으로부터 제도적 경쟁자들과 같은 지역정부의 부상과 국가의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지역적이고 소수의 국수주의 운동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 측면에서는 그들의 권력은 시장의 발전에 의해 부식되고 있다. 세계적 자본유동성과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의 부상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영화와 탈규제로 이동하고 있다.

가공할만한 권력과 자원의 영역을 보유했기 때문에 유럽국가의 쇠퇴는 과장되었다. 사회적 현실의 분화는 정부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사회적 일관성을 위해서 중요한 영향을 갖는다.

 

이것은 생산의 지리와 관련해서 폭넓게 연구되어 왔다. 새로운 생산의 공간체계는 세계적 차원에서 다른 동학과 연계되었고 그들 자신의 동학과 함께 지역적 복잡성으로 특징지워져 왔다. 지역의 부상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3가지 문제점은 첫째, 기능적 구조조정은 단일한 영토적 위계성을 생산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둘째, 모든 지역은 이러한 기능적 공간적 구조조정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셋째, 기능주의적 분석은 행동의 영토체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정치의 자율적 역할을 무시한다.

 

사람들은 메커니즘적인 원리들에 의해서 지배받는 것에 대해 동의하는 것이 드물고 행동의 지배로서 국가의 부식은 새로운 공공영역을 위한 연구를 자극한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공공영역은 다양한 영토적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고 단지 국가의 공공영역만은 아니다.

 

지역은 2가지 의미에서 이러한 과정으로부터 나타나고 있다. 첫째, 그들은 이슈가 틀지워지고, 정책이 토론되며, 결정이 취해지고 자원이 할당되는 정치적 영역이다. 둘째, 투자, 시장과 다른 기회들을 위한 공간을 토대로 한 경쟁의 증가는 지역간 경쟁에 의해서 내부지역 정치적 경쟁의 전치를 유도할지도 모른다.

 

구지역주의가 국가를 통한 지역발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새로운 지역주의는 경쟁우위와 국제시장과의 직접연계를 통한 발전을 의미한다.

 

 

2. 지역의 형성

 

영토정치의 재형성되어왔다. 지역 안에서 보다 현저히 특징이 나타나고 있지만 지역들은 너무 다양해서 그 단어는 묘사적 정의를 피할 수 없다. 국가적?초국가적 정치?사회구조의 다양한 집합 안에서 공간을 발견하기 위한 공간의 필요성은 다양한 현상으로 분화된다. 우리는 공간으로서 지역을 유용하게 개념화할 수 있지만 기능적 공간, 정치적 공간, 사회적 공간을 포함하기 위해서 순수한 영토를 넘는 공간개념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은 기능적이고 정치적 의미를 부여받은 영토로부터 형성되었다. 또한 지역정부의 형성 안에서 제도적 체계이다. 즉 영토 안에서 작동하는 행정적 제도의 집합이다. 특징적인 시민사회를 형성하는 그 자신의 제도, 실천, 관계를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세계체제 안에서 공동관심을 기술하고 추구할 수 있는 행위자로서 형성되었다.

 

1) 영토적 공간

 

국가와 자치정부 사이에 중간형태로 지역공간을 정의하는 것은 부정적이다. 다양한 사례에서 지역이라는 단어는 지방정부의 단위에 적용된다. 도시의 후배지에 형성된 대도시 지역들 간에 구별된다. 경제적 연계, 교통, 기능적 상호의존의 체제로 통합된다. 지역의 영토적 정의는 일관되지 않는다. EU는 NUTS체제를 활용한다. 지역은 지리상의 기준에 의해서 경계를 그릴 수 없다. 그리고 그들에게 정치적 의미를 갖는 동원의 행태이다. 영토적 경계는 정치적 이슈 그 자체가 된다. 왜냐하면 경계의 형성은 지역주의의 사회적 의미뿐만 아니라 지역제도에 있어 정치권력의 균형을 변화시킬 수 있다.

 

2) 기능적 공간

 

새로운 지역주의 뒤에 가장 강력한 힘의 하나는 경제적 구조조정의 기능적 동학이다. 이것은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는 새로운 영토적 위계성과 새로운 행동의 체제를 생산해왔다. 전술했듯이 정부는 이러한 기능적 토대에 그 자신을 재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기능적 공간의 연결고리는 기능적 필요성과 정치적 구조조정 사이에서 윤곽을 그릴 수 있다. 세계경제의 구조조정과 기술변화는 교통연결 또는 시장에 근접성(proximity)에 접근하는 원자재와 같은 요소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오래된 공간의 노동 분화를 부식시키고 있다. 교통과 시장의 접근성이 집중된 지역에 있어서 전술적 개념인 경쟁우위(Comparative advantage)1)는 그들의 요소부여 때문에 그들은 최고의 지역이 되고 경쟁우위의 보다 역동적인 개념을 야기한다. 이러한 점에서 정책결정자는 그들의 자원을 부여함으로써 경쟁하기 영토의 능력을 극대화를 추구한다. 지역은 이러한 동원의 형태를 위한 중요한 수준으로 나타나지만 정치적 동학에 의해서 형성된 전략을 갖는다.

 

고도로 분화된 지방정부의 체제 안에서 투자를 끌어들이려는 정책에 참여하는 지방 정치인에 정치적 유인은 종종 대도시 지역 또는 지역에 있어 차선의 결과를 유도한다. 산업입지는 과대 공급되었고 인프라는 중복된다. 이러한 혼란은 그 지역의 마케팅에 지배된다. 유인은 증진되고 기업들이 지역에서 투자의 총체적 수준을 영향을 주는 것이 없이 서로에 대해 지차제가 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누구나가 협력으로부터 이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다른 행위자가 무임승자의 기회를 갖는 한 유인을 얻을 수 없다. 협력을 통해서 지역의 접근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

 

지역은 다양한 노동시장의 측면을 관리하는 최선의 수준이다. 인력훈련은 몇 개의 국가들에서 지역화되거나 지방화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아직도 정부가 인력훈련이나 인프라 측면에서 하는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지역은 현재 정부의 중요한 특성으로 정의되어 온 상호의존의 공간이다. 이러한 상호의존은 서로 기능적이고 한 기능은 다른 기능과 연계되고 제도화되었다.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사이에 협성을 위한 회의 장소와 포럼을 공급한다. 이것은 협의체와 지자체의 기관들로 구성된다. 기능적 통합은 우선성을 부여하고 정책의 요소를 당기기 위한 지역기관들에 권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연대성은 중요한 지역적 기능이 아니라 국가와 지방 수준에서 나타난다. 사회적 재분배를 보강하기 위해 필요한 정체성과 연대성의 의미는 국가적 정체성과 공동체의 정(Feeling)과 연계되었다.

 

영토의 기능적 의미로서 나타나고 있는 지역은 변하고 있다. 과거에 영토정치는 지방 정치엘리트의 역할과 분배의 이슈를 조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이것은 변화의 관리와 새로운 시장상황에 의해 상승되고 있고 이러한 기능적 기준은 사회적?정치적 요소들에 의해서 설명되어지고 부여받는 의미이다. 이것은 문화, 정체성, 정치와 제도, 그리고 전통을 포함하고 지역시민사회에 뿌리가 된다.

 

3) 지역문화

 

민족국가는 보편적인 교육, 공식적인 언어정책과 행정을 통해서 문화적 단일성에 있어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지역주의는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국가문화의 명성을 감소시키기고 예술, 음악과 문학을 소생시키고 있다. 이것은 시에 한정될지라도 지방과 지역 소설은 사투리의 르네상스를 즐기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지역문학과 연계된 영화생산은 지방사회의 향수와 감성적 견해를 나타내는 것을 덜 선호하지만 문화적 다원주의, 다양성과 사회적 갈등의 제시와 현실을 의미한다. 문화생산은 반드시 그 자체가 정치적이지 않고 다른 지역주의의 차원과 유리되기 쉽다. 그러나 지역문화의 복원은 현대지역정체성 창출의 중요한 부분이다.

 

4) 지역정체성

 

지역정체성은 정치적?사회적 공간과 행동의 체제로서 지역의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기 쉽다. 이러한 정체성이 무엇을 구성하는지 집합적 행동과 정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정의하기 어렵다. 지역특수성의 특정은 같은 국가 안에서 지역들 사이에 다양한 가치, 규범과 행동에 의해서 공급된다. 그러한 가치지도(a map of value)는 국가의 정체성과 겹쳐있다. 그러한 가치와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공통자원은 종교와 언어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국가경계에 따른다. 국가의 재구성은 시민들의 종교적 결연을 결정하고 반면에 국가가 부과한 언어정책은 19세기로부터 국가통합을 위한 힘이었다. 예를 들면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있다.

 

국가의 정체성의 범주에 있지만 지역정체성은 여전히 복잡하고 항상 가치에 있어 다양성과 연계되지 않는다. 정치행동에 있어서 지역정체성과 그것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3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 인지적 요소(cognitive factor)가 있다. 그것은 지역의 특성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하는데 한 지역과 지리적 경계에서 그러한 것들을 인식하는지에 있다. 이것은 다른 지역들의 지식을 요구한다. 자신의 지역은 비교되고 구별될 수 있다. 경치, 풍광, 음식, 습속, 언어, 역사적 유산 또는 정치적 선호 등이 있다. 두 번째 정서적인 요소가 있다. 사람들이 그 지역을 어떻게 느끼는지 공동 정체성과 연대성을 위한 틀을 공급한다. 다른 연대성의 형태와 경쟁하고 계급과 국가를 포함한다. 이것은 인지적 요소의 설명의 형태이다. 그리고 세 번째 도구적 요소가 있다. 지역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목표들을 추구하는데 있어 동원과 집합행동을 위한 토대로 활용된다. 이러한 목표들은 지역의 자율성의 획득을 포함하고 그들은 경제적?사회적 정책들을 조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기존의 구조를 통해 달성된다.

 

지역정체성은 역사적 전통과 신화에 뿌리를 두지만 현대에 형태에 있어서 사회적 형성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압력의 영향 아래서 특수한 상황을 만든다. 지역정체성은 또 다른 중요성을 갖는데 그들은 언론, 정당 또는 사회제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과 연계된 시민을 요구한다.

 

새로운 국가의 의미는 이러한 대안적인 정체성의 형성을 용이하게 한다. 기존의 국가의 위신의 약화되고 지역을 기획하기 위한 지역지도자를 위한 기회를 공급한다. 다른 사례에 있어서 문화적 정체성 또는 습속의 탈정치화된 형태는 영토정치의 파괴적인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북돋아야 한다.

 

다른 질문은 정치적 중요성과 정체성의 활용과 관련이 있다. 인지적이고 정서적인 차원에서 공유된 지역정체성의 존재는 반드시 정치적 결과를 갖지 않는다. 이러한 정체성은 정치적 이슈의 인식과 판단을 위한 틀로서 활용되느냐에 달려있고 특히 선거와 국민투표에서 투표에 있다. 보다 나은 단계는 지역자율성을 위한 요구에 도달하는지 이다. 이것들은 정치적 지역주의에 연속적인 단계들로 나타나고 지역자율성은 정체성의 정치화가 없이 불가능한 것처럼 연속적 단계로 나타난다.

 

 

3. 지역, 정당, 그리고 투표

 

정치의 지역화 측정은 지역정당 또는 정당의 지역 프랜차이즈의 존재이다. 지역정당은 국가 전역에서 행해지는 투표보다 지역투표에 보다 중요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것은 사례로 증명되지 않았다. 정당은 독특한 지원토대와 특수한 이슈를 활용하는 지역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것의 지역적 메시지는 인기영합(populism)과 반 국가주의의 일반화를 야기한다.

 

지역정당의 부재할지라도 영토적 구별은 국가형성을 위한 투표의 행태로 나타날 수 있다. 투표행태에 있어서 영토의 중요성에 대한 분석은 방법론적 문제에 대해 야기된다. 우리는 다양한 경제사회적 특성과 투표행태가 서베이 자료와 상관관계가 있다면 동떨어진 영토를 정의하기 쉽다. 기껏해야 우리는 사회적?문화적 요소들의 ‘지리적 불완전성’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영어권과 독일에서 1960년대 이후부터 선거조사에 우세한 접근방법이었다.

 

서유럽에서 투표행위는 지역적 의미에 의해 형성되고 국가적 이슈를 설명하고 지역적 이슈를 틀 지운다. 현실과 보다 분명히 나타날지라도 전후시기에 동질화의 경향이 나타났다. 마치 정당은 세부적으로 분화된 메시지를 국가 전역에 그들의 주장을 확대시키는 것에 국가수준의 경쟁을 적용할 수 있다. 1980년대 이후 이러한 경향은 주춤했다. 정당은 구별되는 상황과 이슈에 대한 고려와 사회적 지역형성을 변화시킴으로써 그들을 만들어졌다.

 

 

4. 사회적 공간

 

지역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사회적 관계의 형태와 지역형성을 가져다주는 연대적 삶의 정도에 있다. 자본과 노동의 중요한 경제적 이익집단은 국가를 배경으로 부상했고 그들의 조직과 정향은 이것을 반영한다. 그러나 자본과 노동은 정치적?경제적 체제의 구조조정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세계화, 유럽통합과 자유무역은 보다 유동적이기 때문에 노동을 자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까닭에 대기업은 특수한 공간에 의존이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소기업은 지역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끊임없이 재배치된다. 노동이익집단은 사회적 동원을 위한 토대로서 영토를 활용하고 공동체에서 직장폐쇄와 조직감량(downsizing)의 충격과 계급충성도가 약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충되는 자극들은 기업조직과 노동조합을 지역주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을 반영한다. 기업은 시장을 분할할 위협이 있는 무엇가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지만 소기업은 지역분권을 지원하는 것을 선호한다. 노동조합은 지역정부를 선호하지만 이것은 국가노동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확언을 주장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개별적인 국가와 지역의 특성과 조정된다.

 

지역기업과 노동집단은 지역정치상황에 의해서 형성되고 형성되었다. 지역은 경제개입과 구조조정의 수준으로 중요성을 얻어감에 따라서 그들은 그들 자신의 역할을 강화할 제도를 추구해왔고 지역의 주제에 있어서 폭넓은 토론에 기여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들은 지역의 창조와 유지를 돕는 경제적 구조조정으로부터 정책과 정치에 이르기까지 연계를 공급한다. 역사적 국가의 존재로써 영토적 정체성과 정치적 동원의 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고려하고 그 자신의 구조를 수용한다. 반면에 국가의 제도 안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것을 추구한다.

또한 개별적 지역수준에서 지역언론의 존재는 사회적 공간의 의미를 창조하고 유지한다. 독일은 주정부에 의해서 규제되고 스페인 언론이 분산 배치되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텔레비전 채널은공영과 민영은 지역투입의 최소화로 국가의 것이다.

 

기술변화와 탈규제는 세계 텔레비전 생산을 생산하고 국가적 방송체제를 침식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지방과 지역언론을 위한 시작을 낮추어 왔다. 이것은 공공이슈에 있어서 지방과 지역산출과 지역의 사고방식에 증가를 유도한다. 그러나 그 효과는 매우 다양하고 지역과 지역주의의 의미와 정치적 의미에 의존한다.

 

 

5. 지역주의의 정치

 

정치적 운동과 요구의 집합으로써 지역주의는 많은 형태가 있고 한 시점 또는 다른 시점에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기독민주주의를 통해 극우부터 극좌까지 모든 이데올로기에 대해 연계되었다. 단순화하면 우리는 6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고 특징은 혼합될 수 있고 개별적인 사례들과 연결되었다.

 

첫째, 보수적 지역주의가 있다. 영향력 있는 공동체의 생각에 고정되고 현대화에 저항하며 특히 이것은 균질적이고 세속적인 국가의 형태를 취한다. 19세기에 지역주의는 특히 프랑스에 진보에 반대하고 반공화주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지역주의는 기독민주주의 사상의 요소를 가지고 있고 보조성의 원리를 운용할 뿐만 아니라 현대와 함께 전통을 화해시키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민주주의의 기본원리 중 하나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주의적?보수주의적 지역주의는 후퇴했고 지역주의는 현대화와 변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둘째, 부르주아 지역주의가 있다. 경제적으로 발전되고 산업화 된 지역에 있다. 산업발전을 선호하는 행정적?정치적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면 독일의 바덴 뷔르템베르그나 스페인의 카딸루냐를 들 수 있다. 지역협의체는 그 자체가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지역이다. 이러한 과정은 일반적으로 그러한 지역들 중에서 발견되며 새로운 지역교류질서의 중심으로 정의된다.

 

셋째, 진보적 지역주의가 있다. 지역주의 운동은 진보의 주체, 민주주의, 국가와 불평등의 개혁을 강조한다. 새로운 지역주의는 새로운 자유주의적 좌익과 연계되었고 생태적 운동과 공장폐쇄에 대항해 대중적인 투쟁을 한다. 이러한 지역주의는 초기 그람시언의 아이디어와 제3세계에 자유주의 운동에서 차용했다.

 

넷째, 사회적 민주주의 운동이 있다. 이것은 오랜 시간 자코뱅 국가형성과 중앙화 된 경제적?사회적 운동의 요구에 복속되어 있을지라도 역사적 지역주의 조류에 함유되어 있다. 1960년대 이러한 흐름은 느리게 확대되었지만 사회민주주의 정당에서 지역주의로의 전환은 세계화의 충격 아래 중앙화 된 국가관리의 오래된 사회민주주의적 모델의 형성을 준비했다.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지방과 지역정부가 공급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고 그들의 영토적 권력토대에 초점을 맞출 때 다른 중요한 요소는 야당에 대한 경험에 있다.

 

다섯째, 우익의 인기영합 지역주의가 있다. 이것들은 국가의 다른 부분 또는 해외로부터 일지라도 아닐지 모르지만 중앙화 된 국가에 대해 직접적이고 때때로 재정이전을 가난한 지역에 하며 이민자에 대해 반대한다.

 

여섯째, 몇몇의 유럽의 역사적 영토에 있어서 ‘민족주의’ 운동이다. 민족주의와 지역주의 사이에 분화는 모호하고 국가 재형성이 적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분리주의 운동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북아일랜드, 카딸로냐를 들 수 있다.

 

 

6. 지역의 고안(invention)

 

지역은 주어진 삶의 사실 또는 역사적 유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다시 만들어지는 사회적 형성이다. 역사적 요소는 종종 서비스에 압력을 가하지만 그들의 의미는 현재의 힘에 의해 형성되었다. 현재의 국가, 시민사회, 그리고 경제의 구조조정의 맥락에서 영토의 의미와 활용은 변화하고 있다. 정치적?사회적 과정은 어떤 관점에서 분산될지라도 소비자로서 개인의 상호작용에 대한 감소 또는 세계체제에 포함되어 왔고 정치의 재영토화와 새로운 정치공간의 부상이 있어왔다. 정치는 항상 (기능적, 정치적 그리고 규범적) 영토로 왜 돌아오는지에 대한 강력한 이유가 된다. 기능적 이유는 경제적 구조조정과 문화적 재생을 포함한 위에서 분석한 많은 변화의 과정이며 영토적이다.

 

정치적으로 영토는 여전히 정치적 동원과 토론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토대를 제공하고 타협과 동의를 형성한다. 그러나 유럽의 지역주의는 너무 상이하고 문화, 정체성, 제도, 독특한 시민사회, 그리고 경제적 지역주의의 의미의 요소를 지표로 한다.

 

이것은 3가지 유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첫째 그룹은 역사적 민족주의가 있다. 강력한 문화와 정체성의 의미를 갖고 그들 자신의 시민제도와 네트워크와 종종 경제적 지역주의의 의미이다. 그리고 지역은 독특한 언어 또는 역사적 정체성을 포함한다. 둘째 그룹은 그들의 제도에 의해 정의되는 지역으로 구성된다. 이것은 정치적 공간과 효율적인 행동체제를 형성하기 위해 활용되어 왔다. 셋째 그룹은 행정적인 지역으로 이루어졌다. 공동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성공하고 다른 의미에서 지역에 부응하지 않는 중앙집권의 국가 형태가 강한 나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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