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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47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부문 - 2024. 3. 23.
World Press Photo 2005 World Press Photo of The Year 2005 - 1st Prize Spot-News Singles 2004년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해안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도, 타밀나두주 쿠달로드에서 쓰나미에 희생된 친지를 보며 한 여인이 오열하고 있다. 어촌으로 구성된 인도 타밀나두주는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 중의 한 곳이며, 집과 인명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한순간에 쓸려 갔다. 2005 World Press Photo 2nd Prize Spot News Singles 2004년 2월, 하이티의 수도 포트드프랭스의 시장에서 한 소년이 고기를 훔쳐 달아나고 있다. 한주전, 약탈자(시민)들이 원조기관의 창고를 급습하여 수 백톤의 식량과 생필품을 약탈해 갔다. 도중에 도착한 반군이 거리를.. 2024. 2. 21.
World Press Photo 2004 World Press Photo of the Year 2004 - 1st Prize People in the news Singles 2003년 3월 31일 남부 이라크 나자프 시에 있는 美 101 공수사단 3여단 內의 포로수용소... 한 이라크 포로가 겁에 질린 4살난 자신의 아들을 안고서 달래는 모습. 이 사진을 찍은 부지 기자는 전쟁의 참혹함을 전달하기보다 전쟁속에서 피어난 부자간의 애뜻함과 그를 지켜보던 병사의 동정심 등을 한컷에 담았다. 사진 찍은 이후 이 두 부자의 거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st Prize Stories - Contemporary issues 1990년대 중반, Henan 성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피를 1파인트당 50원에 팔았다. 이 돈은 2개의 비.. 2024. 2. 21.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Action 부문 - * 수상부문 Sports Action 부문 최우수상 * 사진제목 내가 진정한 '파이어볼러' * 사진기자 강영조 (스포츠서울) * 촬영일 2012년 04월 26일 * 사진설명 2012팔도프로야구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펼쳐진 '달구벌' 대구시민야구장. 롯데 선발 고원준이 마치 '연막탄을 던지듯' 로진가루를 휘날리며 역투를 펼치고 있다. 대구시민야구장은 해질녘 풍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수상부문 Sports Action 부문 우수상 * 사진제목 금빛 물화살 * 사진기자 김정효 (한겨레신문) * 촬영일 2012년 07월 29일 * 사진설명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의 기보배 선수가 7월29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로드 크리켓 가든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결승전에서 쏜 화살이.. 2023. 3. 13.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 생활 story 부문 - * 수상부문 생활 Story 부문 최우수상 * 사진제목 '빨래 만국기' 도르래에 매달린 30년 서민의 애환 * 사진기자 박서강 (한국일보) * 촬영일 2012년 04월 05일 * 사진설명 제법 포근해진 봄볕 아래 만국기처럼 빨래가 널렸다. 세탁기가 건조까지 알아서 해주는 요즘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을 만난 곳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 시영아파트. 낡은 건물벽과 경사면 사이에 수백 가닥의 빨랫줄이 어지럽게 이어져 있다. 발을 딛고 서기 어려울 정도로 가파른 비탈과 그 위 10여 미터 상공을 가르는 빨랫줄. 무언가를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높이에 이불이며 수건, 옷가지들이 태연스럽게 걸려 있다. 도대체 어떻게 빨래를 널었을까? 해답은 빨랫줄 양쪽 끝에 설치된 도르래에 있다. 집게로 빨래를 줄에 고정시킨.. 2023. 3. 12.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ortrait 부문 - - 박종근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11. 17 - 안토니 제화의 김원길 사장이 자신이 만든 '불타는 구두' 사이에 누웠다. 김사장은 구두공 출신으로 몇 안되는 국내 대형 제화회사의 사장이며 최근에는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 채승우 (조선일보) / 촬영일: 2011. 09. 08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Nature 부문 - 새와 물고기의 번식기인 6~7월. 대구 신천에서는 물고기와 이를 노리는 새의 전쟁이 치열하다. 생사를 넘나든다. 수성구 상동교와 북구 침산교 사이 보(洑)와 여울에서는 왜가리, 백로, 해오라기를 비롯한 각종 여름철새들이 다양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부지런하게 상·하류를 쏘다닌다. 지난 일주일간 내린 장맛비로 신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대구시가 신천에 설치한 고무보(洑)의 공기를 뺐다. 이틈을 노려 수많은 물고기들이 앞다퉈 상류로 용감하게 점프를 하기 시작했다.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까스로 성공한 물고기들은 목숨을 건지는 반면, 재수가 없는 녀석들은 새의 블로킹에 막혀 황천길로 갔다. 지난 5일 오후 해오라기 한 마리가 침산교 부근 신천보가장자..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eople in the news 부문 - 서울 방배동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 우면산 산사태가 덮친 서울 방배동의 아파트에서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 한 병사가 복도에 들어찬 토사를 창밖으로 퍼내고 있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7. 28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친 후 눈물을 감추려는 듯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 손형준 (서울신문) / 촬영일: 2011. 08. 26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오른쪽)과 희망제작소 상..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Art & Entertainment 부문 - 팔만대장경 천년 숨결 간직한 '비밀의 방'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52호)에서 보존국장인 성안스님이 인경(책으로 편찬하기위해 경판을 종이에 인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경판전 벽면 아래와 위의 크기가 다른 살창을 통해 들어온 햇볕과 공기의 순환으로 팔만대장경은 천년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김승권 (경남신문) / 촬영일: 2011. 09. 21 -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현역으로 입소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신병 부대분류 현장 공개"행사에 신병대표로 난수입력을 마친 뒤 자신의 자리로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시사 Story 부문 - 수색작업 펼치는 한국 구조대원 한국 구조대원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가모우지구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동쪽 179km, 산리쿠오키 해역에 진도 9.0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에 이은 지진해일은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다. 도시는 초토화됐고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폐허는 끝이 없어 보였다. 거대한 어선이 육지위에 올라와 있고, 집은 형태도 알아볼 수 없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히가시 마쓰시마·게센누마, 이와테현 리쿠젠타카다시 등지를 다니며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3. 12 - < 시사 Story 부문 우수상 - 붉은발..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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