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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도사진24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부문 - 2024. 3. 23.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Action 부문 - * 수상부문 Sports Action 부문 최우수상 * 사진제목 내가 진정한 '파이어볼러' * 사진기자 강영조 (스포츠서울) * 촬영일 2012년 04월 26일 * 사진설명 2012팔도프로야구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펼쳐진 '달구벌' 대구시민야구장. 롯데 선발 고원준이 마치 '연막탄을 던지듯' 로진가루를 휘날리며 역투를 펼치고 있다. 대구시민야구장은 해질녘 풍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수상부문 Sports Action 부문 우수상 * 사진제목 금빛 물화살 * 사진기자 김정효 (한겨레신문) * 촬영일 2012년 07월 29일 * 사진설명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의 기보배 선수가 7월29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로드 크리켓 가든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결승전에서 쏜 화살이.. 2023. 3. 13.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ortrait 부문 - - 박종근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11. 17 - 안토니 제화의 김원길 사장이 자신이 만든 '불타는 구두' 사이에 누웠다. 김사장은 구두공 출신으로 몇 안되는 국내 대형 제화회사의 사장이며 최근에는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 채승우 (조선일보) / 촬영일: 2011. 09. 08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Nature 부문 - 새와 물고기의 번식기인 6~7월. 대구 신천에서는 물고기와 이를 노리는 새의 전쟁이 치열하다. 생사를 넘나든다. 수성구 상동교와 북구 침산교 사이 보(洑)와 여울에서는 왜가리, 백로, 해오라기를 비롯한 각종 여름철새들이 다양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부지런하게 상·하류를 쏘다닌다. 지난 일주일간 내린 장맛비로 신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대구시가 신천에 설치한 고무보(洑)의 공기를 뺐다. 이틈을 노려 수많은 물고기들이 앞다퉈 상류로 용감하게 점프를 하기 시작했다.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까스로 성공한 물고기들은 목숨을 건지는 반면, 재수가 없는 녀석들은 새의 블로킹에 막혀 황천길로 갔다. 지난 5일 오후 해오라기 한 마리가 침산교 부근 신천보가장자..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eople in the news 부문 - 서울 방배동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 우면산 산사태가 덮친 서울 방배동의 아파트에서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 한 병사가 복도에 들어찬 토사를 창밖으로 퍼내고 있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7. 28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친 후 눈물을 감추려는 듯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 손형준 (서울신문) / 촬영일: 2011. 08. 26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오른쪽)과 희망제작소 상..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Art & Entertainment 부문 - 팔만대장경 천년 숨결 간직한 '비밀의 방'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52호)에서 보존국장인 성안스님이 인경(책으로 편찬하기위해 경판을 종이에 인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경판전 벽면 아래와 위의 크기가 다른 살창을 통해 들어온 햇볕과 공기의 순환으로 팔만대장경은 천년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김승권 (경남신문) / 촬영일: 2011. 09. 21 -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현역으로 입소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신병 부대분류 현장 공개"행사에 신병대표로 난수입력을 마친 뒤 자신의 자리로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시사 Story 부문 - 수색작업 펼치는 한국 구조대원 한국 구조대원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가모우지구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동쪽 179km, 산리쿠오키 해역에 진도 9.0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에 이은 지진해일은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다. 도시는 초토화됐고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폐허는 끝이 없어 보였다. 거대한 어선이 육지위에 올라와 있고, 집은 형태도 알아볼 수 없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히가시 마쓰시마·게센누마, 이와테현 리쿠젠타카다시 등지를 다니며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3. 12 - < 시사 Story 부문 우수상 - 붉은발.. 2023. 2. 19.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대상/보도사진가협회상 - 24일 오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북쪽 해병대 포대와 막사 사이 도로에 북한이 23일 발사한 포탄이 박혀 있다. 뒤편에 소방차와 구급차가 진화작업을 하려고 군부대로 향하고 있다. 2023. 1. 25.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t News - 21일 오전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북쪽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EEZ).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9 경비함정이 무허가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12척을 추격하고 있다. 이들 어선은 경비 함정이 뒤쫓자 밧줄로 서로 묶어 하나의 선단을 이룬 채 달아나고 있다. 단속을 위해 고속단정 2척이 다가가자 중국 선원들이 쇠파이프와 어구 등을 들고 배 위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해경은 선원들이 흉기를 휘두르며 극렬히 저항하자 진입을 포기하고 중국 어선들을 EEZ 밖으로 몰아냈다. 100년 만에 최대 풍속으로 한반도를 강타한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육해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한 도로에 건설자제와 가로수 등.. 2023. 1. 25.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 General news - 13개월만에 다시 재개된 남북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 2일째인 31일 공동중식 행사장인 금강산 호텔에서 오찬을 마친 남측 가족 김성배씨가 버스로 행사장을 떠나며 북측 삼촌 김현군씨를 눈물로 배웅을 하고있다. 29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 합동안장식에서 故 김태석 원사의 어머니가 영정사진에 입맞춤을 하며 사랑하는 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폭격 다음날인 11월 24일 연평도를 방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불에 그을린 금속성 보온병을 들어 보이며 북한군이 쏜 포탄이라고 말하고 있다.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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