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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Siseon"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부문 -

by 淸風明月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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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부문 최우수상 - 얼굴 없는 강타자 >

KIA 김상현이 7월 13일 경기 5회말 타석에서 두산 니퍼트의 강속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고 있다. 김상현은 한 참 동안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 조병관 (스포츠조선) / 촬영일: 2011. 07. 13 -
< Sports 부문 우수상 - '팔목'잡혀 날아간 황색탄환의 꿈 >

쿠바의 다이론 로블레스(오른쪽)가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10m허들 결승전에서 9번째 허들을 넘으며 중국 류샹의 손목을 잡고 있다.1위로 결승점을 통과한 로블레스는 진로방해로 실격되었고 황색탄환 류샹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 김호영 (매일경제) / 촬영일: 2011. 08. 29 -
< Sports 부문 가작 - '매트릭스 수비' >

5일 저녁 전주 월드컵구장서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전북 현대-알사드(카타르) 경기가 열렸다. 전북 현대 심우연이 김민식 골키퍼에 앞서 문전서 볼을 넘어지며 처리하고 있다.  - 이호형 (일간스포츠) / 촬영일: 2011. 11. 05 -
< Sports 부문 가작 - 부정출발 >

8월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부정출발을 하고 있다. 육상에서 출발 반응 속도가 0.1초 이하로 나온 경우 부정 출발을 선언한다. 0.1초는 인간이 소리를 듣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이론적인 한계라고 한다. 즉 어떤 선수가 0.1초도 안돼 출발했다면 이는 스타트 총성을 듣고 움직인 것이 아니라 예측 출발했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다. 1번만 부정 출발해도 실격되는 강화된 국제세계육상연맹(IAAF) 규정에 따라 우사인 볼트는 실격됐다.  - 박종민 (뉴시스) / 촬영일: 2011. 08.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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