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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5

'댓글 여직원' 변호비 3300만원 7452부대명의로 국정원이 지급... 정말 복지가 잘되있는 좋은 직장이네유 국정원은 ㅋㅋㅋ 불법행위로 재판받는 직원 변호비도 대신내주고... 입금된 돈의 입금주는 7452부내 국정원인걸 감추기 위해 사용한것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국정원은 모르다고 했고, 국방부도 모른다고 함!! 궁금해서 7452부대가 뭔지 구글 검색을 해봄... 그러자 기무사가 가장 먼저 뜸 ㅋㅋㅋㅋ 국정원이 돈을 입금하면서 기무사를 사칭한게 되네유~~ ㅋㅋㅋ 이건 뭐 입금했다고 한다면 기무사 사칭 ㅋㅋㅋ 이게 대한민국 정보기관의 수준임을 여실히 보여줌~~ 2013. 11. 6.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사건 타임라인 현재진행형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타임라인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사상초유의 국가기관 대선개입사건 2012년 12월 11일 "나 국정원 직원 아니에요" 역삼동 오피스텔 607호 대치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과 경찰은 그 오피스텔인 역삼동 스타우스 오피스텔 607호로 찾아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도하였다. 오피스텔의 거주자가 국가정보원 직원 김하영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김하영은 40여 시간동안 문을 잠근 채 경찰의 오피스텔 진입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김하영이 증거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증거를 은폐한 사실은 뒤늦게서야 확인이 되었다. 당시 상황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다. 대치중 김하영은 전화를 통해 자신이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대선과 관련한 어떤 글도 인터넷에 올린 .. 2013. 11. 5.
벌거벗고 환도찬 국정원 늘상 그렇듯, 국면전환을 위해 사상범 칼을 꺼내들었습니다. 국정원 이야기 입니다. 부정선거개입정국을 회피하기 위해 국정원은 '셀프개혁'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낡은 칼을 다시 꺼내서 휘두르고 있습니다. 국민정서를 전쟁상태로 몰아넣고 내란음모 사건을 터뜨리는 것이지요.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폭로성 수사는 그래서 더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마치 일제 시대 친일파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칼을 차고 설치듯이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조심스럽게 적용해야 할 법과 국가보안법의 칼을 휘두르며 설치는 꼴입니다. 그때와 하나도 변하지 않은 듯 한 우리 현실의 모습이 일제 시대 친일파들을 꾸짖던 시사만화가의 만평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부정선거책임을 져야할 자가 우두머리로 앉아 있는 상태에서 시기를 조절하며 터뜨리는 .. 2013. 9. 10.
전두환 추징금과 국정원 뻔뻔한 얼굴로 자신은 29만 원뿐이라며 추징금을 안내고 버티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압수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두환과 박근혜의 사이가 오빠․동생 하던 사이이고, 전두환 금고의 검은 돈을 반을 뚝 떼서 줬다는 친밀한 사이임에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니 놀라운 일임에는 틀림없지요. 그러나 모든 현상이 그렇듯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친밀한 관계를 끊더라도 가야만 하는 이유. 모든 국민은 누구나 짐작하고 있지만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만 모르는 척하는 사실. 바로 국정원의 부정선거개입이지요. 이 문제에 대해 참으로 침착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9만원 대통령에 대한 소란스런 강제압수수색은 너무도 속이 보이는 짓이 아닐 수 없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만큼의 소란스러움으로 국정원 부정선.. 2013. 7. 29.
21세기 쥐를 잡자! 국가정보원이 외국 메일인 구글의 ‘지메일’ 사용자에 대해 내용까지 감청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네요. 패킷감청 대상자였던 김 아무개 전 교사가 지난 3월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한 국정원의 의견서에서 드러났답니다. 국정원은 “사이버 망명 대처를 위해 패킷감청이 불가피하다”며 사실상 지메일 감청을 시인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냈답니다. 패킷감청이란 데이터를 중간에서 가로채 이메일 내용뿐 아니라 각종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들까지 파악이 가능한 방법이랍니다. 과도한 감청 때문에 생긴 사이버망명을 더 과도한 감청으로 대응하는 국정원의 업무편의주의와국민감시욕망이 무한으로 펼쳐나가는 모양새입니다. 21세기 국민 생활을 좀먹는 쥐잡기 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201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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