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플레이션 (Deflation)1 디플레이션 (Deflation) 디플레이션 (Deflation) 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져 경제가 위축되는 현상이다.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올라가 경기가 과열되는 현상인 ‘인플레이션’(Inflation)과는 반대다. 최근 한국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진 1990년대 초반의 일본처럼 디플레이션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13년 6월 기준, 1%대의 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전년 동월 대비) 이어지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보다도 낮은 물가 상승률이 2년째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대의 물가상승률이 7개월 동안 이어진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물가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데, 디플레이션은 수요가 감소하거나 공급이 증가해서 일어난다. 생산기술의 발달 등으로 공급이 늘어나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도 떨어지고.. 2013.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