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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한국보도사진2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 - 02 - 2008년 2월10일 국보1호인 남대문이 방화로 인해 전소, 2층누각 등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한미 FTA 비준안 상정일인 2008년 12월 18일 오후 민주당 당원들이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단독 상정을 막기 위해 물대포를 쏘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 내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회의장 내에서 분사한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 쓰고 있다. 이날 외교통상통일위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단독 상정하기 위해 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막았다. 최요삼 선수의 조카들이 2008년 1월2일 밤 챔프 삼촌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최선수는 2007년 12월 25일 WBO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방어전 경기 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최선수의 유지에.. 2022. 10. 7.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 - 01 - 광주비엔날레를 맞아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서 재래시장과 예술을 접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주최측 주도로 진행되었다. 재래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 의미로 점포 셔터를 장미란 선수가 들어올리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휴일인 2008년 3월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둘러보다 잠시 마을 가게에 들러 담배 한개피를 입에 물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에다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에 시골 마을 휴게소에서 담배를 무는 모습이 영락없는 '시민 노무현'이다. 이 사진이 보도되자 그에게는 '노간지(폼이 난다)'라는 별명까지 붙었고 이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올랐다. 2008년 9월 18일 오후 잠실철교 위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피부미용사들에게..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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