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181 광주시민은 왜 총을 들었나? 光州市民은 왜 銃을 들었나? 朴南宣(35․당시「市民軍」상황실장.現 5월구속자동지회 회장) 編輯者의 말 이 글은 「5․18광주민중항쟁」당시 무장시민군은 실질적 리더였던 朴南宣상황실장이 본지에 보내온 手記이다. 일명 「무장시민군대장」으로 불리기도 했던 朴南宣씨는 5․18사태 3일 후인 5월 21일부터 무장시민의 전위로 나서 활약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글은 공수부대원들의 과잉진압이 특히 두드러졌던 5월 18일, 19일, 20일 3일간의 현장이 생략된 채로 이뤄졌는데, 차후 이 부분은 또 다른 피해자의 수기로 보충되어야 할 것이다. 광주시 전역에서 광역적으로 전개된 「5․18민중항쟁」은 한 개인의 시야에 담기엔 너무나도 큰 사건이었다. 따라서 朴씨의 수기 역시 그때의 상황을 다 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으나.. 2022.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