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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Siseon"133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rts Feature 부문 - * 수상부문 Sports Feature 부문 최우수상 * 사진제목 동메달 보다 값진 '독도는 우리땅' * 사진기자 송정헌 (스포츠조선) * 촬영일 2012년 08월 10일 * 사진설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2대0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승리가 확정되자 박종우가 그라운드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수상부문 Sports Feature 부문 우수상 * 사진제목 샴페인이 그린 얼굴 * 사진기자 이석우 (스포츠경향) * 촬영일 2012년 11월 01일 * 사진설명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11월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확정한 뒤 MVP상을 수.. 2023. 3. 12.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 생활 story 부문 - * 수상부문 생활 Story 부문 최우수상 * 사진제목 '빨래 만국기' 도르래에 매달린 30년 서민의 애환 * 사진기자 박서강 (한국일보) * 촬영일 2012년 04월 05일 * 사진설명 제법 포근해진 봄볕 아래 만국기처럼 빨래가 널렸다. 세탁기가 건조까지 알아서 해주는 요즘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을 만난 곳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 시영아파트. 낡은 건물벽과 경사면 사이에 수백 가닥의 빨랫줄이 어지럽게 이어져 있다. 발을 딛고 서기 어려울 정도로 가파른 비탈과 그 위 10여 미터 상공을 가르는 빨랫줄. 무언가를 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높이에 이불이며 수건, 옷가지들이 태연스럽게 걸려 있다. 도대체 어떻게 빨래를 널었을까? 해답은 빨랫줄 양쪽 끝에 설치된 도르래에 있다. 집게로 빨래를 줄에 고정시킨.. 2023. 3. 12.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ortrait 부문 - - 박종근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11. 17 - 안토니 제화의 김원길 사장이 자신이 만든 '불타는 구두' 사이에 누웠다. 김사장은 구두공 출신으로 몇 안되는 국내 대형 제화회사의 사장이며 최근에는 행복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 채승우 (조선일보) / 촬영일: 2011. 09. 08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Nature 부문 - 새와 물고기의 번식기인 6~7월. 대구 신천에서는 물고기와 이를 노리는 새의 전쟁이 치열하다. 생사를 넘나든다. 수성구 상동교와 북구 침산교 사이 보(洑)와 여울에서는 왜가리, 백로, 해오라기를 비롯한 각종 여름철새들이 다양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부지런하게 상·하류를 쏘다닌다. 지난 일주일간 내린 장맛비로 신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대구시가 신천에 설치한 고무보(洑)의 공기를 뺐다. 이틈을 노려 수많은 물고기들이 앞다퉈 상류로 용감하게 점프를 하기 시작했다.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까스로 성공한 물고기들은 목숨을 건지는 반면, 재수가 없는 녀석들은 새의 블로킹에 막혀 황천길로 갔다. 지난 5일 오후 해오라기 한 마리가 침산교 부근 신천보가장자..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People in the news 부문 - 서울 방배동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 우면산 산사태가 덮친 서울 방배동의 아파트에서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 한 병사가 복도에 들어찬 토사를 창밖으로 퍼내고 있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7. 28 -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친 후 눈물을 감추려는 듯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 손형준 (서울신문) / 촬영일: 2011. 08. 26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오른쪽)과 희망제작소 상..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Art & Entertainment 부문 - 팔만대장경 천년 숨결 간직한 '비밀의 방'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52호)에서 보존국장인 성안스님이 인경(책으로 편찬하기위해 경판을 종이에 인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경판전 벽면 아래와 위의 크기가 다른 살창을 통해 들어온 햇볕과 공기의 순환으로 팔만대장경은 천년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김승권 (경남신문) / 촬영일: 2011. 09. 21 -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현역으로 입소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신병 부대분류 현장 공개"행사에 신병대표로 난수입력을 마친 뒤 자신의 자리로 .. 2023. 2. 21.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시사 Story 부문 - 수색작업 펼치는 한국 구조대원 한국 구조대원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가모우지구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동쪽 179km, 산리쿠오키 해역에 진도 9.0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에 이은 지진해일은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다. 도시는 초토화됐고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폐허는 끝이 없어 보였다. 거대한 어선이 육지위에 올라와 있고, 집은 형태도 알아볼 수 없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히가시 마쓰시마·게센누마, 이와테현 리쿠젠타카다시 등지를 다니며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 김태성 (중앙일보) / 촬영일: 2011. 03. 12 - < 시사 Story 부문 우수상 - 붉은발.. 2023. 2. 19.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 - 생활 Story 부문 - 빙하가 떠다니는 일루리삿 앞 바다. 한센과 피터는 바다표범 사냥꾼이다. 빙산으로 가득찬 그린란드 일루리삿 바다가 그들의 삶의 터전이다. 전통방식 그대로를 고집하는 그들은 아직도 모든 사물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다. 바다표범 사냥에 성공하면 가장 먼저 고기를 해체할 평평한 빙산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의 지대한 영향을 받는 그린란드에서 자연 도축장으로 사용할 빙산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바다표범을 빙산 위에 올린뒤 고기를 해체하기 시작한다. 이때 바다표범의 정령이 바다로 돌아가 자신을 다시 찾아주길 빌며 내장을 바다로 던지고 고기를 갈매기에게 나눠준다. 의식을 마치면 그들에게 남는건 순살코기 다섯덩이정도. 이는 다시.. 2023. 2. 19.
美 TIME이 선정한 "2007 올해의 사진" - 09 - 챔피온 (Champion) 코끼리 쇼 (Trunk Show) 최후의 촬영 (Street Fighting) 미국판 성수대교 붕괴 (Collapse) 영국의 테러 (Terror in the U.K.) 남자 없는 땅 (No Man's Land) 거부 (Halt) 2023. 2. 5.
美 TIME이 선정한 "2007 올해의 사진" - 08 - 점검 (Checking In) 귀빈 (Royal Guest) 호그와트족 (Hogwarts Bound) 파이 눈 (Pie Eyed) 파워 스트로크 (Power Stroke)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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