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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코스탁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에 이은 제3의 주식시장을 일컫는다.정부는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할하게 조달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코넥스를 만들었다. 자기자본 5억원 이상, 매출액 10억원 이상, 순이익 3억원 이상의 세 조건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상장이 가능하다.
코넥스 상장 기업은 64개 항목에 대한 공시를 하고 잇는 코스탁 상장사들과는 달리 29개 항목에 대해서만 공시하면 된다. 특히 코넥스 시장에는 지정자문인이 된 증권사가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넥스에 상장시키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담당하는 지정자문인 제도가 신설됐다. 2013년 7월 1일 코넥스 시작이 개장했다. 한국거래소는 21개 신규 코넥스 상장기업의 주권 매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래는 30분 단위로 호가를 접수해 체결 가 능성이 큰 가격으로 거래하는 '단일가 경쟁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넥스는 박근혜 정부가 강조해 온 창조경제의 대표아이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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