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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약장수와 바람잡이 어허~! 국가인권위 망가지는 모습이 점입가경입니다. 사퇴한 인권위원 대신에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대북강경 색깔론자를 자리에 덜컥 앉히겠다고 하네요. 가뜩이나 왜곡된 인권위원장의 만행으로 망가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와 '인권'을 무시하는 꼴이 마치 돌팔이 약장수와 바람잡이꾼들이 설쳐대는 모습이네요. 2011. 2. 24.
[장비구입] DSLR 카메라와 렌즈의 선택 DSLR 카메라와 렌즈의 선택 DSLR의 사용이 늘면서 지름신이라는 장비병 환자들도 늘어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지름신을 물리치고 실속있게 장비를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의 스케치나 간단한 기록 사진을 위해 카메라를 구입할 것이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록에 꼭 DSLR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요 휴대성이 좋은 것도 아니다. 또 찍히는 사람역시 편하지 않다. 나 역시도 DSLR을 사용하지만 이것을 위해 컴팩트 디카를 하나 구입했다. [컴팩트 디카]는 최신형으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20~30만원대 가격의 최신형이면 무난합니다. 40만원대가 넘는 컴팩트 디카는 과소비일 뿐이죠(^^; 본인 생각)... 2011. 2. 23.
2010 MB어 사전 온 국민을 허탈하게 웃긴 올해의 이명박 대통령 발언 10선 “기왕 이렇게 된 거 마음 편히 웃어라” 1. “통일이 가까운 것을 느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어록은 최근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의 발언이다.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와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2010년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이 말을 꼽았다. 해당 발언은 연평도 포격 사태 직후인 12월9일에 나왔다. 당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동포 15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며 “이런 것을 보면서 통일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반인의 상식을 느닷없이 배반하는 발언으로 순식간에 상황을 반전시키는 능.. 2011. 1. 17.
홍익대 총학생회 그들이 무슨 죄인가? 일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좀 더 살맛나는 세상이 올거라는 기대는 한 줌 재가 되어 버립니다. 홍익대 비정규직 미화원/경비원 노동자 140여명은 학교측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받아들일 수 없어 이3일부터 홍익대 문헌관 6층 총장실 앞에서 무기한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분들이 해고된 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용역업체와의 계약이 완료되고, 대학 측에서 요구하는 기존 용역비(최저임금에 못미침.) 단가를 요구하며 3개월간의 연장계약을 요구하였고, 이에 단가를 못맞춘 용역업체가 입찰을 포기하면서 무더기 계약해지가 이루어 진것이다. 학교 측에서는 어쩔 수없는 상황이라면서 공식적인 대답은 피하고, 미화원/경비원 노동자들은 엄동설한의 겨울날 여전히 농성중이다. 이들이 받은 월급은 기본급 약 75만원... 2011. 1. 11.
민심 못읽고, 진실 외면한 2010 한국언론 "2010년 언론계 10대 뉴스" 1. 언론, 지방선거 민심 읽기 실패 6월 2일 지방선거는 언론 역사상 최악의 선거예측 실패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선거가 열리기 전 한나라당 승리를 예고하는 기사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보도했지만 한나라당은 선거에서 참패했다. 서울은 25개 구청장 선거 중 22곳을 야당인 민주당이 승리했다. 언론은 서울시장 선거는 접전지역에서 제외할 만큼 한나라당 일방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최대 접전이었고 0.6% 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났다. 언론은 왜곡된 정보로 표심을 흔들었지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언론은 드물었다. 언론의 지방선거 민심 읽기 실패는 선거 여론조사가 ‘여론조작’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안겨줬다. 2. 신재민 전 차관, 문화부 장관 낙마 MBC, 한국일보, 조선.. 2010. 12. 26.
2011년 이명박 정권이 삭감한 예산들... 예산(안) 날치기 처리하고 한나라당은 자축파티를 벌였다죠. 그들은 항상 입에 "서민"을 달고 사는데 하는 짓은 동네 양아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그들을 꾸준히 지지해주는 국민들이 있는게 더 신기합니다. 이번에 날치기로 통과된 2011년도 예산안중에서 삭감된 예산들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바로 "친서민"을 입에 달고 사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실체니까요 -_-;;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541억 => 전액삭감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903억 => 전액삭감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금: 340억 => 삭감 노인일자리 예산: 190억 => 삭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예산: 1,100억 => 전액삭감 한시적 생계 구호비: 4.. 2010. 12. 16.
환자를 위한 ‘영리병원’은 없다. 영리병원, 비영리병원 ‘영리법인 병원’과 ‘비영리법인 병원’을 말할 때 우선 개념을 잘 잡고 이해해야 한다. 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조차도 혼란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선, 영리법인 병원이든, 비영리법인 병원이든 ‘수익활동’을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비영리법인 병원도 수익활동을 한다. 아무리 비영리법인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수익을 발생해야 일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수 있으며, 기관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익활동’을 기준으로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살피는 것은 옳지 않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이해하는 핵심은 어떤 자금이 투자되며, 발생한 이윤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있다. 이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비영리법인.. 2010. 9. 10.
통일세~!! 소득세 감세하면서 부가가치세 인상? 부자 감세의 결정판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 타 무너졌을 때 이 대통령은 "복원 비용이 2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십시일반 국민들의 성금으로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국민 한 명 한 명의 정성으로 복원해서 마음을 추스르는, 그리고 소망을 다시 깨우는 그런 제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나 여론은 냉담했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시절 숭례문을 전면 개방하면서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사고 치는 사람 따로 수습하는 사람 따로 만만한 게 국민이냐", 이제 와서 국민들에게 복원 비용을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경숙 위.. 2010. 8. 17.
'2MB 정권'에 몸담으려면...이정도는... 2MB정부에 몸담으려면 이 정도는 기본 자격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는...-_-;; 위장전입이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2MB정권에서 출세하기는 힘들거 같군요~~-_-;; 위장전입은 현행법상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 중형입니다. 그런데 애네들은 소리소문 없이 넘어갔죠. ㅎㅎㅎ 이명박 가카는 이런 애들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쓰는데 맛을 들인 모양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막장정부, 막장정권인건 어쩔 수 없군요. -_-;;;; 거기에 한나라당은 개드립을 쳤다죠. 지도부 회의에서 장관 내정자들의 무더기 위장전입 적발과 관련, "그 정도는 (임명) 해 줄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더군요. 에~~휴~~ -_-;;;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당의.. 2010. 8. 16.
무참히 파괴되는 '4대강 사업' 공사 현장 항공촬영 사진 '4대강 사업저지 및 생명의 강 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중장비로 무참하게 파괴되고 있는 '4대강 사업 공사 현장' 항공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1일과 18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의 금은모래강변, 도리섬, 세종대교, 여주보, 이포대교, 이호대교 주변 등 공사현장을 담고 있다. '4대강 살리기'란 이름으로 국토가 파괴되고 있다.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 삽질에 파괴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장 ~~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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