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너 화이트1 Minor Martin White (마이너 화이트, 1908~1976) Solitude is wonderful, too much is stagnating. Gregariousness is healthy, too much scatters the forces. ( 고독이란 멋있지만 지나치면 사람이 발전이 없고, 어울려 사는 것은 건강에 좋지만 지나치면 힘이 분산되어 버린다. ) 사진가에게는 어느 정도의 고독이 필요한가? 인간에게는 빵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특히 예술가에게는 빵보다도 고독이 더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러나 마이너 화이트의 말처럼 창작에 도움이 될 정도의 알맞은 고독을 누릴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특히 예술가에게 있어 고독은 창작의 연료나 마찬가지지만 마이너 화이트는 유달리 고독했던 사진가였다. 그것은 그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자신의 고독을 외부로 드러내.. 2024.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