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묵자1 [정치사상] 묵자 (墨子) 제자백가중 천민출신이었으며 가장 미신적, 공산주의적인 사람이다. 전국시대 초기에 태어나서 맹자처럼 신왕에의 기대도 없었다. 유물론적 장식, 가문, 음악, 미술, 예술에 대해 부정적/적대적이었다. - 겸애와 교리(兼愛와 交利) - 묵학의 근본은 겸애에 있다. 공자의 인 개념과 같다. 공자의 논리는 선근후원이었지만, 묵자는 그 반대이다. 묵자; “남을 먼저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라”라고 했고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고 보고 있다. 세상의 난은 모두 이기심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이제 질서의 혼란이 어디서 발생하는가를 살피건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지 데서 생긴다. 신하나 자식이 임금이나 아비에게 불효하는 것을 혼란이라 일컫는다. 자식이 자신을 사랑하되 아비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아비를 젖혀 놓고 자.. 2022.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