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자1 [정치사상] 노자와 장자 (老子와 莊子) 노자는 성이 이씨이고 이름은 이이다. 자는 담(聃)이다. 은나라 유민일 가능성이 크다. 주나라에서 사(史)라는 직업을 가졌다. ‘도덕경’을 노자가 지었다고 하지만 지었다는 근거가 없다.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名可名 非常名)는 도덕경의 첫 구절인데,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평상적인 도가 아니다. - 반자도지동야(反者道之動也) - 反者道之動也; 반이라는 것은 도의 움직임이다. 반자(되돌아가는 것 혹은 반동)은 도의 운동(反者道之動也)이라고 하였다. 유 안에 무가 들어있고 유에서 무가 생겨났다. 상대성의 원리이다. “유와 무는 상대적으로 생겨났고, 어려움과 쉬움도 상대적으로 이루어지며, 긴 것과 짧은 것도 상대적으로 나타나며, 높은 것과 낮은 것도 상대적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며,.. 2022.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