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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삽질도 모자라 소셜네트워크에도 삽질을 하려는 건가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해 사람들이 의견을 좀 더 자유롭게 나눌 수 있게 되고 비밀스럽게 처리하던 일들이 어려워지고 있다 보니 삽질 정권의 스트레스가 높아가나 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나서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나쁜 점을 드러내려 발버둥치고 기득권에 빠져 향락을 누리던 언론들도 여기에 장단을 맞추는 꼴입니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를 규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결국 눈감고 마구 삽을 휘둘러서 인권과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자멸의 삽질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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