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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 Entertainment 최우수상 >
태극전사에 쏠린 눈 - 빈운용(대전일보) -
6월 한 달은 온 국민의 눈이 남아공에 쏠려 있었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국민 모두 숨조리며 텔레비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대전의 한 시민이 TV 모니터에 비친 캡틴 박지성의 활약상을 응시하는 눈동자에서 ‘이길 수 있다’는 국민적 결의를 확인할 수 있다 (니콘 D3 카메라, 105mm 마크로 렌즈로 감도 4000 조리개 29 셔터스피드 1/60 촬영)
< Art & Entertainment 우수상 >
파이프가 만든 삶 예술 - 류효진(한국일보) -
매캐한 용접연기 자욱한 무채색의 차가운 골목. 서울 문래동 철공소 길. 용접공들이 하나 둘씩 쌓아놓은 파이프들이 구르고 버텨 아름다운 색과 무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녹내 풍기는 차가운 쇳덩이들이 미소 지으며 말을 건네는 듯 합니다. ‘내 마음은 차갑지 않아.’예술이 항상 삶이 될 순 없어도 삶은 항상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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