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리즘
PD저널리즘 방송 PD들이 시사 문제에 대한 보도, 평가 및 분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작, 방송한 결과물을 의미한다. 즉, 시사고발 프로그램, 시사 다큐멘터리 및 심층보도 프로그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시간 제약과 속보 경쟁으로 심층 취재가 부족한 기존 기자 저널리즘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영상언어를 통해 진실을 극적으로 구성하여 사회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심층취재를 지향한다. 현재 각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대표적인 PD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는 KBS 1TV의 ≪KBS 스페셜≫, KBS 2TV의 ≪추적 60분≫과 ≪생방송 시사투나잇≫, MBC의 ≪PD수첩≫,≪이제는 말할 수 있다≫,≪W≫,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와 ≪생방송 세븐데이즈≫ 등을 들 수 있다.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