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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o ergo sum250

기본소득과 기존복지제도(워크페어) 비교 보편적 복지만이 해법이다. 기본소득과 기존복지제도(워크페어) 비교 - 권문석/사회당 기본소득위원장 복지는 보편적이어야 복지(福祉)는 행복한 삶이다. 삶의 질 향상이라고도 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회구성원을 심사해 복지를 제공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복지 방식이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했던 말 역시 “있는 집 아이들에게까지 왜 급식을 무상으로 주어야 하느냐?”였다. 하지만, 저소득층에 대한 시혜적 무료급식은 ‘아이는 물론이고 그 부모들에게까지도 상처를 주는 방식’이다. 선별적 복지는 심사라는 방식으로 대상자에게도 책임을 요구한다. 개인은 수급을 받기 위해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자격 심사를 위해 사적인 정보를 공개하고 또.. 2013. 12. 6.
유럽에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로 확산되는 기본소득 유럽에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로 확산되는 기본소득 해외사례와 시사점 - 최광은/사회당 대표 현대적인 기본소득 논의는 1980년대 중반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남미는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그 논의가 광범위하게 확산했고, 나미비아에서는 구체적인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는 단계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기본소득유럽네트워크는 이미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로 발전했다. 여기서는 독일의 기본소득 논의, 브라질의 시민기본소득 제도, 나미비아의 기본소득 시험 프로젝트, 미국 알래스카 주의 영구기금 배당을 간략히 살펴보고, 몇 가지 시사점을 끌어내 보고자 한다. 독일의 기본소득 논의 독일은 기본소득과 관련하여 가장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국민의 관심도 많다. 한 예로.. 2013. 12. 5.
기본소득의 역사와 현재 [기고] 기본소득의 역사와 현재 - 김성일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기본소득의 역사 기본소득은 지역과 사람에 따라 기본소득, 시민소득, 보장소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는 기본소득이 어느 한 사람의 돌발적인 주장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논쟁의 역사를 통해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소득의 기원을 따지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18세기 프랑스에서 기본소득과 철학적 맥락을 공유하는 주장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자코뱅의 지도자였던 로베스피에르는 1794년의 연설에서 사회는 성원 모두에게 물질적 · 사회적으로 살아갈 권리를 최우선적 권리로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전제군주적 정치경제'가 탈취 과정에서 비롯되며, '민중적 정치경제'를 위해서는 재산을 탈취당한 자들의 생존.. 2013. 12. 5.
박근혜에 관한 흔한 영국 언론의 기사 ㅋㅋㅋ 국내 언론들은 철저히 외면하는 흔한 영국 언론의 박근혜에 대한 기사이다. 국내 찌라시들이 연일 박근혜 국빈 방문으로 한식에 대한 영국이 관심이 높아졌네 한류가 어쩌네 찬양보도로 일관했지만, 영국 현지에서 박근혜를 어떻게 보는지는 영국 언론 몇가지만 찾아봐도 다 보인다는것 ㅋㅋㅋ 국격을 아주 드높여 주시는 그네꼬 각하 ㅋㅋㅋ -------------------------------------------------------- 英 텔레그래프, 朴, 公約은 空約, 정책은 불투명 -박근혜 소개 기사에서 朴, 악명 높았던 박정희의 딸 -창조경제 의미 불투명, 대북 신뢰정치 헛된 희망으로 보여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박근혜의 영국방문을 앞두고 박근혜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박근혜가 악명 높은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과 박근혜.. 2013. 11. 11.
박근혜 방문에 맞춰 열린 런던 촛불시위 (11.04) 박근혜 댓통령께서 영국을 방문하기 일주일전에 벌써 환영의 기사를 ㅋㅋ... 영국의 이름없는 기자께서 공주님 얼굴에 똥칠을 제대로 해주셨네유~~ 이명박도 그렇고~~ 그네찡도 그렇고 국격을 드높이네유~~ 이게 국격이라는 거죠...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지난해 선거에서 국가의 첩보 기관에 의해 그녀의 상대 후보를 비난한 혐의로 얼룩졌다. 국가 정보원은 여당인 새누리 당을 찬양하면서, 북한 동조자로 문재인 규탄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에 60,000 개 이상의 메시지를 게시한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네유~~ 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얼굴들고 영국방문하긴 하네유~~~ http://www.thetimes.co.uk/tto/news/world/asia/article3902707.ece?CMP=OTH-gnws-.. 2013. 11. 7.
'댓글 여직원' 변호비 3300만원 7452부대명의로 국정원이 지급... 정말 복지가 잘되있는 좋은 직장이네유 국정원은 ㅋㅋㅋ 불법행위로 재판받는 직원 변호비도 대신내주고... 입금된 돈의 입금주는 7452부내 국정원인걸 감추기 위해 사용한것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국정원은 모르다고 했고, 국방부도 모른다고 함!! 궁금해서 7452부대가 뭔지 구글 검색을 해봄... 그러자 기무사가 가장 먼저 뜸 ㅋㅋㅋㅋ 국정원이 돈을 입금하면서 기무사를 사칭한게 되네유~~ ㅋㅋㅋ 이건 뭐 입금했다고 한다면 기무사 사칭 ㅋㅋㅋ 이게 대한민국 정보기관의 수준임을 여실히 보여줌~~ 2013. 11. 6.
지금 한국 언론의 현주소.... 위는 땡전뉴스가 한참 명성을 날리던 시절이고 아래는 어제 인터넷에 뜬 이데일리의 뉴스 ㅋㅋㅋ 저걸 뭐라고 생각해야할지 기사를 읽는 내내 오글오글 거려서 ㅋㅋㅋ 못읽겠더라는... ㅋㅋ 역시 대한민국 찌라시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나라 전체가 거꾸로 돌아가는 신기한 체험을 2013년을 사는 대한민국에서 경험하고 있다니... 에~~휴~~~ 그런데 저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아이러니 ㄷㄷㄷㄷㄷㄷㄷㄷ 2013. 11. 6.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사건 타임라인 현재진행형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타임라인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사상초유의 국가기관 대선개입사건 2012년 12월 11일 "나 국정원 직원 아니에요" 역삼동 오피스텔 607호 대치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과 경찰은 그 오피스텔인 역삼동 스타우스 오피스텔 607호로 찾아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도하였다. 오피스텔의 거주자가 국가정보원 직원 김하영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김하영은 40여 시간동안 문을 잠근 채 경찰의 오피스텔 진입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김하영이 증거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증거를 은폐한 사실은 뒤늦게서야 확인이 되었다. 당시 상황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다. 대치중 김하영은 전화를 통해 자신이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대선과 관련한 어떤 글도 인터넷에 올린 .. 2013. 11. 5.
노조 아님? 대통 아님! 결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정부는 법외노조로 통보했습니다. 해고조합원의 자격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사태는 그동안 정부가 갖고 있던 노동조합에 대한 간섭과 통제의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자주적, 민주적 원칙에 근거하여 국제노동기구에서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이러한 간섭과 통제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법대로'만을 강조하고 있네요. 그런 가운데 정말 '법대로' 처리해야할 지난 대선의 국정원과 국방부, 보훈처 등 총체적인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 국민들은 '대통령 아님'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 유분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13. 11. 4.
사진으로 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촛불집회 해외에 나가면 고국을 그리워하고 아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명박 이후 또 한번의 촛불집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습니다. 국내 공중파들은 이런 소식을 일절 전하지 않습니다. 왜냐 언론은 이미 장악되었기 때문이죠.~~~ 사상 초유의 사태인 국가기관의 대선불법개입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저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있나요? 당장 먹고 사는게 힘든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본적 있나요? 그건 상식이 상식이 아닌 사회가 되어버린 한국사회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고 상식을 외면..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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