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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o ergo sum264

10대 재벌 계열사 비정규직 현황 - 01 - 회사명 수(명) 비율 (%)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직접고용 간접고용 비정규직 직접고용 간접고용 삼성경제연구소 634 438 198 7 191 31.2 1.1 30.1 삼성디스플레이 33,709 27,725 5,934 102 5,882 17.8 0.3 17.5 삼성물산 24,201 8,533 15,668 2,405 13,218 54.7 10.1 54.6 삼성바이오로직스 607 449 158 33 125 26.0 5.4 20.6 삼성생명보험 9,807 6,810 2,997 282 2,715 30.6 2.9 27.7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 1,897 1,714 183 174 9 9.7 9.2 0.5 삼성석유화학 489 354 135 - 135 27.6 0.0 27.6 삼성에스디아이 9,672 7,733 1,9.. 2014. 12. 14.
유형별로 본 국가보안법 사건/사례 학문의 자유와 국가보안법 ◦ 시험문제가 보안법 위반, 성균관대 이동화 교수 사건 55.5.27 ◦ 신흥대학 조영식 총장 사건 55.7.31 ◦ 임영천 교수의 반공법 위반사건 77.9.9 ◦ 리영희 교수의 「8억인과의 대화」사건 77.11.23 ◦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 79.4.16 ◦ 이재화의 「한국근현대민족해방운동사」사건 89.12.1 ◦ 이진경의 사회구성체논쟁 사건 90.1.17 ◦ ‘아라리연구원’의 「제주4․3민중항쟁」사건 90.7.12 ◦ 서관모 교수 논문 사건 88.6.3 ◦ 서울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논문에 대해 이적표현물 적용 91.6.27 ◦ 빨치산 글을 문제삼은 방통대 강사 김무용 사건 95.3.23 ◦ 진주경상대 교양 교재「한국사회의 이해」 사건.. 2014. 12. 14.
어쩜 이리도 하는 짓이 똑같은지 대한항공 오너의 딸이자 부사장이 승무원의 기내서비스를 질책하며 운항을 시작했던 비행기를 되돌아가게 하고 사무장을 내리게 하는 초법적 조치를 취했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사무장의 잘못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가 더 큰 비판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승무원 노동자를 모욕하면서 봉건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이러한 권위적인 조치, 논란이 되자 면피하기에만 급급한 대한항공의 모습이 또 다른 장면과 겹쳐집니다. 사회적 약자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현 정권과 마치 일란성 쌍둥이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21세기에 왠 봉건재벌영주 같은 짓들인지... 2014. 12. 14.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어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반민족 행위자(친일)들을 건국 공로자로 둔갑시켜 역사를 왜곡하겠다는 시도가 새누리당내에서 본격화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래 나와있는 새누리당 의원 62명이 '8·15 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 발의에 서명을 하여 본격적인 입법시도에 나설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왜 새누리당을 기반으로 하는 수구보수들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광복절을 왜 그토록 건국절로 바꾸려고 하는것인가? 그들은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절시켜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역사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반민족적 반민주적인 자신들의 입지를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한다. 새누리당 의원 62명의 법안 발의 서명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제헌헌법과 현 헌법을 가진 대한.. 2014. 12. 9.
인권헌장작성은 만장일치, 폐기는 한 방에? 서울인권헌장과 관련해서 시끌벅쩍합니다.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세력들이 '보편적 인권'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금지에 대해 왜곡된 종교신념으로 '서울인권헌장'에 대해 혐오조장세력이 극렬한 방해를 합니다. 게다가 주최측이랄수 있는 서울시는 엉뚱하게도인권헌장에 대해 '만장일치'를 주장합니다. 앞으로 모든 정책을 시민들의 만장일치로 집행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입맛에 따라 만장일치를 주장하는 것인지? 아, 그럼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도 만장일치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014. 12. 7.
'사이버사찰감시법'이 필요하다!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세상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그 가운데 제일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인류 보편적 편리함이 부당하고 부정한 권력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유지를 위해서 이런 사이버 세상을 감시하고 통제 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폭로되었습니다. 부정한 권력자들의 사이버 사찰에 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2014. 12. 1.
당신의 모든 정보를 국가가 감시하고 있어요!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위 약관에 동의합니다' (컬른 호백, 2013)라는 다큐는 우리가 웹상에서 무심코 누르는 가입약관들에 대한 문제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수많은 작은 글자들로 이루어진 그곳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내용들. '사용자들의 정보를 국가나 정보기관에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추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은 단순하게 특정한 상황이나 특정한 인물이 아니라 모든 상황, 모든 인물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빅데이터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감시하고 검열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 관계망에 대한 무차별적인 감청논란으로 시끄러운데요, 그 문제를 다투는 과정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정보를 감시하고 검열해서 자본과 권력의 이익을 꾀하는 짓들이 .. 2014. 11. 28.
새누리(옛 한나라)당의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막말... 새누리당이 양승조/장하나 의원을 제명하겠다고 난리를 치고, 이정현 수석은 박대통령을 언어암살 한것이나 다름없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울먹거리기 까지 하면서 박근혜 보호에 나섰던 일과 "자신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고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란 박근혜의 말을 보면서 이것들이 지금 장난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지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시절 그들이 대통령을 향해 뱉어낸 막말들은 차마 입에 담기에 민망할 정도의 발언들도 많았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긴 새누리당의 그 버릇이 어디갈까?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지난 시절 얼굴에 철판을 깐 새누리의 노무현대통령을 향한 막말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근혜 (현 댓통령).. 2014. 9. 26.
세월호 특별법 제정 관련조선일보(TV조선) 동아일보(채널A)의 보도행태 -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깔끔하게 외면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국조특위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해경은 물론 국정원과 청와대까지 포함한 22개 기관보고가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조선일보는 총 7건의 기사를 실어 다섯 개 주요 일간지 중 가장 적은 보도량을 보였다. 또한 5면 이내에 배치한 기사가 단 한 건도 없었다. TV조선도 마찬가지이다. TV조선은 기관보고 기간 동안 관련 내용을 총 3건 내놓는 데 그쳤다. 6월30일에는 국조특위가 시작됐다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조차 보도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국조특위 기관보고를 톱으로 배치하지 않았다. 동아일보와 채널A도 국조특위의 뉴스 가치를 매우 낮게 두었다. 세월호 국조특위 기간보고가 시작된 6월 30일부터 12일간 동아일보는 총12건의 관련 기사를.. 2014. 8. 20.
TV 조선 "세월호 정쟁 시민도 질려" 인터뷰 조작? 단순실수? 트윗상에서 이슈가 되었던 TV조선의 "세월호정쟁 시민도 질려" 뉴스꼭지의 인터뷰 화면에서 거주지역의 중복이 조작인지 아니면 단순 실수인지 궁금해진다. 이제까지 전적이 화려한 TV 조선이다 보니 조작 의혹이 일어도 할말은 없을것이다. TV 조선은 실체도 없는 NLL 포기설을 근 1년 가까이 방송하고, 자식들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을 ‘친북좌경화된 좌파’, ‘국가 파괴세력’ ‘정통 정부를 해체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반 대한민국적인 세력’이라고 하였으며,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광고를 낸 것에 대해서도 ‘북한 인민공화국이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을 돕는 것’이라는 악의적 보도를 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단순 인터뷰 자막실수도 그냥 실수로 보지 않는 눈길이 있을 수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의.. 201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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